땡초
로튼로즈
4.3(58)
#촉수물 #엉뚱녀 #자위 #로맨스판타지 #로맨틱코미디 #판타지물 베일리스는 시간이 흐를수록 기구로 스스로를 달래는 것에 지쳐가고 있었다. 제가 스스로 움직이지 않아도 민감한 곳을 만져주고, 따뜻한 체온으로 몸을 감싸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고민 끝에 베일리스가 선택한 건 바로 ‘촉수 연구’였다. 남을 해치지 않고 무언가를 잡아먹지도 않으며, 적당히 여운을 즐길 만큼 수명이 짧은 생물. “이번엔 정말로 성공한 것 같아.” 하지만 촉수는 마치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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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포포친
텐북
총 2권완결
4.0(1,851)
naughty: (a) 버릇없는, 외설적인. 치열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뮬러 원 팀 체이서. 현재 그들의 가장 큰 골칫덩어리는 바로 성적의 기복이 널을 뛰는 팀 드라이버 유리 랭커스터였다. 수석 엔지니어인 채원은 죽음도 개의치 않는 듯한, 극단적으로 무모한 그의 성격에 완전히 질려버렸는데……. *** “자기 목숨이 아흔아홉 개쯤 되는 줄 아는 거야, 뭐야?” 채원은 그들 곁에 거칠게 식판을 내려놓으며 털썩 주저앉았다. 화풀이 주제는 역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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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로즈벨벳
3.7(428)
수인의 나라 카르발리아. 설은 동경하던 특수부대 블루팽, 그중에서도 최정예라고 불리는 알파팀에 해커로서 합류하게 된다. 간신히 팀에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자마자 느닷없이 찾아온 발정기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무뚝뚝한 팀 리더인 진, 다정한 팀원인 레온. 두 사람과 동침해 버린 설은 첫 발정기를 보내고 얼결에 그들과 동시에 사귀게 되는데……. 블루팽에 내통자가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고 평화 협정을 향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 알파팀의 신경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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