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홍
다향
총 66화
5.0(2,657)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엑스트라로 영화판을 전전하던 미란은 유명 영화감독의 신작에 비중 있는 배역을 맡게 된다. 기쁨도 잠시, 수정한 대본에는 진한 베드신이 들어 있다. 배역을 포기하려던 그녀는 자신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는 큰언니를 보고 마음을 굳게 먹는다. 경험이 없으면 경험을 만들어 오라는 선배의 충고에, 상대를 물색하러 이태원에 온 미란은 지갑과 여권을 소매치기 당한 군인을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그는 뒤탈 없는 하룻밤 연습 상대로 제격이었
소장 100원전권 소장 6,300원
총 65화
4.9(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6,200원
무밍구
에이블
총 80화
5.0(1,965)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눈 떠보니 범죄형 MMORPG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있다. 현실을 부정하며 좌절하던 것도 잠시.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런 인생도 나쁘지는 않다.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 고층 펜트하우스와 요트에서 즐기는 주말. 물 쓰듯 펑펑 써도 잔고는 줄지 않고, 차고엔 각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총 76화
4.9(43)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눈 떠보니 범죄형 MMORPG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있다. 현실을 부정하며 좌절하던 것도 잠시.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런 인생도 나쁘지는 않다.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 고층 펜트하우스와 요트에서 즐기는 주말. 물 쓰듯 펑펑 써도 잔고는 줄지 않고, 차고엔 각
소장 100원전권 소장 7,300원
문봄스
루시노블
총 147화
5.0(2,407)
가상 현실 게임 〈스타차일드〉 내가 만든 이 게임 속 세상에 떨어졌다! 상황을 파악하기도 잠시 눈앞에 메인 퀘스트가 떴다. [튜토리얼 : GM으로서의 첫걸음 :) ] [오류들을 바로잡고 세계를 정상화하기.] [보상 : 소원권♥] 귀찮아서 관두려고 했으나, 흘리듯 내뱉은 혼잣말에 멋대로 수락되어 버렸다. 그렇게 팔자에도 없던 GM 노릇을 하던 중 내가 만들어 낸, 내 자식 같은 등장인물들을 만났다. “그곳에서의 나를 잘 부탁해, 한나.” 원하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400원
에텐
총 119화
5.0(2,539)
공부하기 싫어서 읽기 시작한 소설, 하지만……. 〈혼인하더라도 아내 대우는 기대하지 마. 내 사랑은 포르테뿐이니까.〉 〈저는 그래도 괜찮아요…….〉 “으아아악! 답답해!” 나라면 저리 당하고만 살지 않을 텐데! ……라고 생각한 게 문제였을까? 갑자기 머리가 핑글핑글 돌면서 그대로 정신을 잃었고 다음 순간, 나는 바로 그 에아필리스가 되어 있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내 맘대로 해야지. 아버지에게 패륜도 저질러 보고, 망나니 남동생을 주먹으로 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600원
참새대리
레브
총 84화
5.0(1,847)
※ 본 작품에는 다수와의 성관계 등 일부 과장된 성적 행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빠의 바람기 때문에 평생을 마음고생 하던 엄마는 죽는 날까지 이렇게 말했다. “남자는 꼭… 많이 만나야 해. 거느리고 살아야 하는 거야.” 그러나 유제니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엄마의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아빠가 데려온 새엄마와 의붓자매에게 약혼자뿐 아니라 유산 모두를 가로채일 위기에 놓이기 전까지는. 그리고 스물넷의 생
소장 100원전권 소장 8,100원
배고픈밤
텐북
총 140화
5.0(1,590)
“맥밀던 소공작님과 사귀는 것도 아니면서 혼자서 독차지하려고 하다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너무하세요. 엘레나 양은 정말 이기적이에요!” 황당하기 짝이 없는 질문이었고, 오히려 이기적인 쪽은 아까부터 제 할 말만 하는 저 여자였다. 그런 이에게 예를 갖출 필요는 없으니 클로이는 무시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등 뒤로 귀신이 곡하는 소리처럼 달라붙은 분홍 머리 여자의 울음소리가 무척 찝찝했다. *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700원
총 135화
4.8(4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200원
Onmi
알에스미디어
4.8(3,029)
로판 외길 독자인데 찍먹했던 무협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주인공의 파워업 치트키인 영물, 천왕백사로! “천왕백사라니 운이 좋군.” “제가 영물 맞는데 살려주세요!” 일단 주인공을 만나자마자 냅다 살려달라고 빌어보았다. “나 도망 안 갈 건데!” ‘당연히 도망갈 거다.’ “믿어줘! 나 정말 가만히 있을게!” ‘믿는 순간 도망가주지.’ 그렇게 시작된 주인공과의 가슴 떨리는 동행! ...그런데 왜 점점 다른 의미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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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치
라떼북
총 3권완결
4.0(51)
힘든 일은 한 번에 몰려온다더니 딱 그 꼴이었다. 직장 없고,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 친구와는 헤어졌고, 이제는 하다 하다 집까지 없는 신세라니. 모든 것을 실토하고 본가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길바닥에 나앉을 것이냐. 두 개의 선택지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던 서하가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진짜 나랑 살 거야?” “그렇다니까. 몇 번을 말해.” “같이 산다고 해놓고 사라지는 건 아닌가 싶고 그러네….” “그때는 네가 건강했고! 지금은 심하게 다
소장 990원전권 소장 8,370원(10%)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