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희
텐북
총 2권완결
4.5(27)
“내가 장담하죠. 지금 느끼는 더러운 기분 완전히 잊게 해 주겠다고.” NS 메디컬 최연소 팀장, 최봉희. 보수적인 종갓집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나 그녀는 콘돔 회사를 다니는 직원이었다. 신제품 출시를 위해 광고 제작 업체와 계약을 맺은 봉희는 대표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되고, 범블비 인터내셔널 대표 정우진은 그녀에게 노골적인 제안을 해 온다. “생각보다 육체적 관계가 많은 걸 해결할 텐데.” “생각보다 원나잇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죠.” “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밤오렌지
로즈엔
총 219화완결
4.8(3,96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짝사랑하던 아이온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 사고를 친 자스민.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를 본 척도 않던 이 고지식한 남자는 당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스민에게 화를 내는데…. “날 좋아한다면서요? 거짓말이었나?” "누가 그런 걸로 뻥을 쳐요?"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600원
총 208화완결
4.7(75)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짝사랑하던 아이온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 사고를 친 자스민.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를 본 척도 않던 이 고지식한 남자는 당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스민에게 화를 내는데…. “날 좋아한다면서요? 거짓말이었나?” "누가 그런 걸로 뻥을 쳐요?"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500원
Blue
하늘꽃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노승아
가하
총 3권완결
4.0(5)
단 한 번뿐인 인생, 욜로(YOLO;You Only Live Once)!를 외치며 파혼을 선언한 소현, 하와이에서 만난 낯선 인연에 마음이 휩쓸리는데……. 가만, 이 남자 완전 이상해, 대체 정체가 뭐지? “날 개쓰레기라고 불렀던 거, 기억해요?” 잿빛 만연한 도시 속에 꿈결처럼 날아든 사랑. 상처 어린 당신의 가슴을 하염없이 온유하게 어루만지는 시간. 라르고, 느릿하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츄로시
사막여우
총 4권완결
0
눈 떠 보니 다 읽지도 못한 소설 속이었다. 포옹도 해 봤고 뽀뽀도 해 봤고, 키스도 좀 해 봤지만 아직 남자와 밤을 보낸 적은 없는 내가, 결혼은 두말할 것도 없이 처음인 내가! 서릿발처럼 차갑기만 한 나으리를 유혹해야 한다. “벗겨드리겠습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나와 한 방에 있으면서도 꿈쩍도 하지 않는 내 서방, 개차반 같은 저 나으리를 유혹하려면. “소저, 망측합니다. 벗기다니, 무엇을…….” 나으리, 나랑 한 번만, 딱 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팡두두
라비바토
4.0(109)
함께 밤을 보내는 사람과 영원한 사랑에 빠진다는 성 에반젤린의 날. 짝사랑에 지친 엘리나는 홧김에 퇴폐적인 가면무도회에 참석한다. “괜찮으십니까?” 공교롭게도 곤란에 빠진 그녀를 구한 것은 짝사랑 상대, 테렌스 칼리움 대공. 엘리나는 필사의 용기를 낸다. “저는, 저는 어떠세요? 함께 밤을 보낼 사람을 찾기 위해 온 거, 아닌가요?” 그러나 대공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고, 순간 울컥한 엘리나는 다시 한번 그를 유혹해 보는데…. “저 잘할 수 있
소장 2,000원
제이레인
카라노블
총 5권완결
4.4(79)
<급구> 묘지기 구함 - 소원 들어줌 - 집도 줌 살아생전 한가락 했던 마법사, 검사, 학자. 어쩌다 보니 삶에 매우 유감과 미련이 많아 지박령이 되어 버렸다. 천 년이 넘도록 골짜기 묘지에서 버티는 중이다. 그러나 어르고 달래 묘지기로 데려오는 인간들은 유령이 무섭다며 금방 도망쳐 버린다. 심지어 마지막 놈은, 이 망할 썩을 놈의 새끼가, 완전 사기꾼이었다. 절 대신할 후보로 고아원에서 데려온 갓난쟁이를 들이밀고 튄 것이다! 유령들은 쌍욕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망루
파인컬렉션
2.9(10)
법무법인 ‘강찬’의 신참 변호사 김은유는 전 남편이었던 검사 손석원이 변호사로 같은 로펌에 들어온 걸 알고 기겁한다. 섹스리스 부부로 살다, 서로를 상처 주고 이혼한 지 3년. 이혼 후 한 번도 연락이 없던 그는 그날 밤 자기가 은유에게 주고 간 집에 찾아오고. 집의 절반은 자기 지분이라며 당분간 머물겠다고 당당히 요구하는데. -------------------------------------------------- “…무슨 꿍꿍이야? 여기가
소장 1,300원
웅이바보
페퍼민트
총 6권완결
2.7(9)
BL 소설 속 악녀에 빙의해 버렸다. 선행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답게 살았을 뿐인데. “지금 영애께서…… 직접 문을 여셨다고요!” “평소 같으면 그런 하찮은 일을 고귀한 헤더가의 사람이 할 순 없다며 저에게 시키셨잖아요!” 다들 ‘누구세요?’ 하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심지어 부모는 나를 정신 병원에 집어넣기까지. 다시 정신병원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이 악물고 악담을 퍼부었다. ……그런데 왜 다들 좋아하는 거지? * “내 동생한테 집적거리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8,600원
한열매
피우리
조상의 업보로 누군지도 모를 이에게 건네줄 약초를 애지중지 키우면서 '도화산방'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도화.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업보를 끝내고 싶은 그녀의 앞에 어느 날 딱 이상형인 남자, 한별이 나타난다. “서도화 대표님?” “…저를 어떻게 아시죠?” 초면인데도 첫눈에 한별에게 끌려 버린 도화는 오래지 않아 한별의 소개로 그림같이 잘생긴 남자, 한과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신이 안배한 일이라는 것도 모른 채. 그리고 운명처럼 도화는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