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이
봄 미디어
4.2(673)
“선배가 나 좋아하는 게 더 빠를 걸요.” 뭐든 다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던 그때 처음 만났던 널 “이번엔 내가 선배를 살게요.” 모든 걸 잃어버린 지금 다시 만난 나, 박이삭 “나 너 안 싫어하거든. 그렇다고 딱히 좋아하지도 않지만.” 모두가 날 미워한다고 믿었던 그때 처음 만났던 널 “사 줄래, 나? 결혼하자, 우리.” 사랑보다 미움이 익숙해진 지금 다시 만난 나, 최수완 “잘됐네. 나도 울고 싶었는데.” 모든 걸 잃었음에도 여전히 눈부신
소장 4,000원
신비단
루나미엘
총 10권완결
4.0(10)
※본 도서는 1~4권까지만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집사가 되고자 조선에 왔습니다.” 18세기말 격동의 조선, 그곳에 푸른 눈의 집사가 있었다! 개성 송상의 아씨 허단채는 서유도(徐流島) 저잣거리에 소문이 자자한 말괄량이다. 어디에서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호기심으로 눈을 반짝이던 어느 날, 그녀의 집사가 되기 위해 이역만리를 찾아왔다는 색목인 마틴 러더포드와 만난다. 금발과 푸른 눈동자, 매혹적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