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샴푸
델피뉴
총 210화
5.0(47)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알파라는 이유로 천대받는 화가, ‘쿠벤 와이어스’. 초상화 의뢰를 받은 공작 저택에서 특별한 공작 영애, ‘페시아 키호테’를 만나게 된다. “……그쪽, 알파예요?” “예, 알파입니다.” 쿠벤의 삶은 틀에 박힌 듯 평범했다. 알파이기에 당하는 핍박조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700원
4.9(3,741)
윤나잇
에클라
총 2권완결
4.5(19)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다라빛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임정건
텐북
4.0(29)
대 마법 공학 시대. 루시는 친구이자 동업자와 함께 성인용품점을 꾸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시빌 녹터스, 네 오라비의 이름 맞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펜던 공작가의 미친개에게 찍히기 전까지는. “거기가 안 서.” “……네?” “안 선다고. 내 자지. 사정도 안 돼.” 알고 보니, 오래전 소식이 끊긴 오빠가 도련님의 찬란한 미래를 막아버렸다나? 설상가상 망나니 막내 도련님은 그녀더러 대신 책임지라며 윽박지른다. 억울하다! 억울해!
소장 3,400원
신이경
마담드디키
총 3권완결
4.3(15)
친구의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스치는 손끝으로 전해지는 짜릿함이 그녀에게 느껴지길 바라면서도, 친구의 여자라는 사실이 마음에 걸린다. 강준은 제 감정이 출렁일수록 여자를 대하는 친구의 태도가 거슬렸고 그런 친구의 부당함에도 웃는 여자에게 화가 났다. 3년 후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다시 마주친 여자는, 친구에게 복수라도 하려는 듯 가족사진을 찍는 자리로 걸어간다. “김효정 씨. 결혼식장에 깽판이라도 치려고 하면 아이 손이라도 잡고 왔어야 하는 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미몽(mimong)
마롱
4.3(456)
모든 것이 얼어붙은 계절,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그리고 여전히 차가웠던 어느 날. “같이 지내요.” 시린 밤을 가르며 찾아온 여자, 온봄. 그 밤에 홀로 머물러 있던 남자, 윤도경. “다른 의견 안 받습니다.” 누구도 머무르지 못했던 곁에 선 그녀에게 겨울을 닮은 손끝이 닿았다. “괜찮겠어?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닌데.” 흔들림 없는 시선이 마주쳤고 봄이 미소 지으며 속삭였다. “내가 여자로 보여요?” 잠들지 못하는 차가운 시간 속. “애한테
소장 5,320원
설연
하트퀸
4.5(76)
들녘 가득 붉은 해넘이가 아름다운 화곡마을. 공보의로 고향에 돌아온 소꿉친구 은태와 8년 만에 재회한 하현. 멀어져야만 했던 이유 같은 건 잠시 바람에 묻은 채, 하현은 굳게 다짐했다. 그와 예전처럼 가까워지기로. “나… 그, 머리 아파. 열도 좀 나는 것 같고…” “꾀병인 것 같으니까 나 나가본다.” 우선 꾀병 부리기는 실패. “너 변태야?” “그러게. 나 진짜 변탠가….” 탄탄해진 그의 몸을 훔쳐보다 걸리기도 여러 번. 그렇게 기웃기웃 마음
3.7(3)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총 90화완결
4.9(3,146)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집먼지
CL프로덕션
4.2(5)
영원히 셋이 함께할 수 있을 줄 알았던 어린날의 여름, 겨울, 윤오. 그러나 좋았던 순간은 잠시, 행복이 깨지자 겨울은 윤오에게 상처를 남기고 떠난다. 그 후로 10년. “당연하죠. 예약하시면 하루 종일 함께 있을 수 있어요. 낮에도 밤에도 변함 없는 애인으로요.” 재회를 생각해 본 적은 있었으나, 이런 방식이라곤 상상도 못 했던 두 사람. 겨울은 일수꾼으로, 윤오는 미소를 파는 애인 대행 아르바이트생으로. “나도 좀 이용하고 싶은데. 그 에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