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림
하트퀸
총 2권완결
4.1(135)
방송국 막내 작가인 은우는 여태껏 몰랐던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다. 제 친구 한지후가 커다랗고 훌륭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하지만, 금사빠에 금사식이라 갈대처럼 흔들리는 제 맘을 저도 믿지 못하는 은우. 결국 순간의 감정보다 우정을 택하는데……. 식을 길이 없는 욕정과 깊어져만 가는 마음을 참지 못한 은우는 이 모든 번뇌를 종결지을 수 있는 나름의 해결책을 지후에게 부탁한다. *** “내가 너한테 반한 거 같아. 그래서 말인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오난아
플레이룸
3.0(8)
단역만 전전하던 배우 수민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인기작가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을 하게 된 것. 그러다 어처구니없는 버릇 때문에 드라마 남주 김동하와 실수로 원나잇을 할 뻔했는데... "네가 내 순결을 뺐었으니 책임져." 참나, 이건 무슨 신박한 개소리지? 이 남자, 미친 건가? 우린 아직 안 했다구요!
소장 1,100원
오금묘
늘솔 북스
3.8(144)
키 큰 여자 방은송, K 팝계 ‘신’이라 불리는 작곡가겸 프로듀서 반싸가지 반유현의 유일한 절친이 결국 사고를 쳤다. “너랑 내가 자는 사이고, 나는 ‘자연’적으로 안 서서 약을 써야 한다고?” 남자의 명예를 해친 그녀, 그 책임을 져야한다. 이 모든 것이 버섯에 대한 오해로 시작 될 줄은 그녀도 몰랐다. 언어유희가 취미인 오금묘 작가의 ‘아는 사람만 알아 들을 수 있는’ 유쾌한 19금 고수위 더티톡을 즐겨보세요.
소장 1,200원
화연윤희수
에피루스
3.0(5)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감히 미치지 않고서야 무명작가 주제에 어떻게 월드스타인 이아인에게 찍히다니... 하지만 그녀는 불굴의 우주인이었다. “야, 너 내 눈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말랬지?” “……그게 무슨.” “못 알아듣는 척 한다 이거지. 기억이 안 나신다? 너 금붕어 보다 머리 나쁘지? 어?” 나타나긴 누가 나타나? 자기가 내 주변에 어슬렁거렸지. 내가 그랬나? ‘진짜, 뭐야 이 인간!’
소장 2,000원
봄미디어
3.4(12)
그가 제 페니스로 그녀의 치골과 클리토리스 전체를 자극하며 주인의 애간장을 태웠다. 들어온다고 해놓고 주변만 달궈놓는 그의 등에 나무라듯 짧은 손톱을 박아 넣었다. 쿡. 낮은 웃음과 함께 신음을 토해낸 그가 그녀의 질 속으로 페니스를 단숨에 삽입했다. “하아악.” 절정은 꽃봉오리가 만개하듯 황홀한 순간을 맞게 해줬다. 이런 게 섹스구나. 온몸의 힘이 빠져 나간 듯 부르르 몸을 떨며 나른한 숨을 흘리던 주인이 제 몸 위로 쓰러지는 아인의 등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