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노을
매그놀리아
총 2권완결
4.0(9)
#현대물 #연예인 #오해 #삼각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까칠남 #존댓말남 #상처남 #평범녀 #다정녀 #외유내강 #엉뚱녀 #상처녀 #달달물 #잔잔물 - 차라리 혼자인 게 나을지도 몰라. 인기 아이돌 출신이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강준성. 준성은 오랜 연예계 생활과 가족에게 받은 상처로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 채, 혼자만의 세상에 고립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동네에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유온유
늘솔 북스
총 3권완결
4.0(2)
“이태원을 접수하러 세일러문이 떴다?!” 천애 고아 무명배우 임서아의 인종 박물관 이태원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휴머니즘 드라마. ‘이태원 달빛 소녀’의 억척스러운 사랑과 꿈을 향한 좌충우돌 성장기! *** 불과 1년 조금 전만 해도 고시원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전전긍긍 생활하던 무명배우 만년 ‘미운 오리 새끼’ 임서아. 그런 내가 지금 이렇게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 결혼이라니…. 나는 평생 결혼 같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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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울
로아
4.0(1)
#고수위 # 직진남 #집착남 #동정남 #삼각관계 #배우 #원나잇 “그러게 왜 남의 동정은 따먹어놓고 도망을 다녀?”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은밀한 얘기에 여름은 놀라 두 손을 뻗어 그의 입을 막았다. “조용히 해요! 밖에서 들으면 어떡하려고...!” 아무리 음악을 하라고 만들어둔 방이라지만 바로 밖에서 이 대표가 전전긍긍하며 문에 귀를 바짝 대고 있다면 충분히 들릴 만한 소리였다. 잠시 남자의 입을 막고 문 쪽을 바라보며 눈치를 살피던 여름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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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곰
다향
4.6(5)
“쟤는 누구야?” “에일라! 예쁜 애 옆에 걔 있잖아. 윤…….” 인기 걸 그룹 에일라의 멤버지만 인지도는 한참 부족한 윤봄. “긴가민가했는데, 맞네. 괜찮아요?” 어느 날 병실에 찾아온 의문의 남자. 같은 팀 멤버 하린의 스토커로 착각했던 그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이자 하린의 드라마 상대역 이도였다. 이도와의 악연과 인연이 얽힌 만남은 계속 이루어지고……. 점입가경으로 소속사는 드라마를 하차한 하린 대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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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
하트퀸
4.1(135)
방송국 막내 작가인 은우는 여태껏 몰랐던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다. 제 친구 한지후가 커다랗고 훌륭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하지만, 금사빠에 금사식이라 갈대처럼 흔들리는 제 맘을 저도 믿지 못하는 은우. 결국 순간의 감정보다 우정을 택하는데……. 식을 길이 없는 욕정과 깊어져만 가는 마음을 참지 못한 은우는 이 모든 번뇌를 종결지을 수 있는 나름의 해결책을 지후에게 부탁한다. *** “내가 너한테 반한 거 같아. 그래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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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달자
에이블
4.3(3)
“뜨거워……. 당신이 너무 뜨거워서 미칠 것 같아.” “계속 하고 싶어요. 계속요. 계속.” 5년간 사귄 남자 친구에게 비참하게 차인 후 떠난 여행지, 키노사키에서 우연히 어린 시절 좋아했던 월드 스타 배우 리오와 일탈을 하는데. “내가 만져 주면 어때?” “......좋아요.” “나도 네가 만져 주면 좋아.” 신세계가 열렸다. 이렇게 좋은데 그간 왜 안 하고 살았을까? “왜 거짓말했지?” 단 하룻밤 해프닝이라 생각하고 그가 잠든 사이 떠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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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령
4.3(44)
첫 장편데뷔작이 폭망한 드라마 작가 시아에게 5년 만에 초대형 제안이 날아온다. 캐스팅 1순위는 시아의 최고 우상인 톱스타 우상영이다. 기회가 왔다는 기쁨과 감격도 잠깐. 시아는 눈앞이 캄캄하다. ‘연쇄 사망마’라는 별명을 질색하는 상영이 죽는 주인공 캐스팅에 응할 리 없으니까. “사망하세요, 우상영 배우님.” 경악스러운 시아의 말실수로 시작한 상영과의 만남은 끝장날 위기를 넘어, 의외의 위로를 거쳐, 환상의 에로(!)를 지나 환장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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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리
스텔라
5.0(2)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모두 제친 자타공인 ‘로코 퀸’.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차사랑! 누구나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고 누구나 그녀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단 한 사람.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김현욱만 빼고. “나, 차사랑이잖아요!” “그래서 뭐 어쩌란 겁니까.” “……네?” 뭐야, 이 남자? 뭐 하나 호락호락한 구석이 없다. 그래도 여기서 물러날 차사랑이 아니지!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오르다
하늘꽃
총 4권완결
4.6(18)
로맨스코메디와 스릴러추리 장르가 복합된 소설입니다. 사랑을 이뤄가는 남녀주인공의 19금을 넘나드는 애로틱한 모습과 사건을 풀어나가는 묘미가 돋보이는 ‘말도트고, 몸도트고’ <본문 중에서> 여성은 앞부분 전체가 단추로 꼼꼼하게 목에서 허리까지 채워진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하지만 옷이 불편한지 자꾸만 단추를 만지고 치맛단을 내리려는 듯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강시현 경위님?” 그제야 다시 자신에게 주목하며 고개를 들고 어색한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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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소여
그래출판
3.8(6)
어긋난 과거의 인연이 세계적인 톱스타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그를 섭외하라고? 방송 작가 9년 차, 정한별. 16년 전 절친이었지만, 한순간의 오해로 멀어진 ‘반한별’을 섭외해야 한다. 첫 미팅 자리에서 정한별을 알아보고 화난 표정을 짓는 반한별. 섭외에 성공하기 위해 자신은 정한별이 아닌 양, 시치미를 뚝 떼기로 하지만 이게 웬걸? 반한별은 덜컥 출연을 승락해 버린다. 이거… 출연을 해도 문제다, 문제! 정한별은 어떻게든 반한별에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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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돌
사막여우
4.3(4)
언뜻 보기엔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진짜 모습을 숨기고 살아가는 서혜리. 우연히 부딪친 남자와 지갑이 바뀌는 일이 발생하고, 찬 기운이 물씬 풍기는 그,석도는 첫눈에 혜리에게서 심상찮은 느낌을 받는다. 190센티미터의 신장에 매혹적인 그를 밀어내는 여자는 지금껏 없었다. 그런데 대놓고 ‘싫어요!’라니. 혜리는 그에게 듣도 보도 못한 위인(?)이었다. “난 늘 뜨거워. 날 식힐 수 있는 남자는 이 세상에 없어.” “훗. 오늘 밤 포식자의 모습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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