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란 외 4명
레드립
4.7(15)
1. 불타는 동아리방_비아란 *남자 주인공 : 최은규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회장. 키 크고 잘생긴 훈남이다. 원룸 누수 때문에 동아리방에서 하룻밤 신세 지려다 자신보다 한발 앞서 동아리방에 와 야릇한 짓을 하던 주연을 보고 눈이 돌아버린다. 이강현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부회장. 역시나 훈훈한 대학생이다. 은규와 주연의 야릇한 행위를 목격한다. *여자 주인공 : 정주연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총무. 급작스러운 원룸 누수공사에 잘 곳
소장 2,000원
한열매
피우리
3.9(7)
외모부터 실력에다 당당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그녀, 노을. 단 하나 모자란 게 있다면 자청해서 한 남자의 어장에 들어가 관리된 지 어언 6년째라는 것.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동생, 하늘이 나타나고, 그녀의 어리석은 짝사랑을 알게 된 하늘은 이제는 그 사랑을 놓고 싶어 하는 노을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혼자서 정리하는 게 힘들면 날 이용해.” “뭐?! 꼬맹이. 방금 뭐라고 했어?” “그 사람 정리
소장 3,700원
김누에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3(4)
연애는 꿈도 꾼 적 없던 무명 개그우먼, 이정민. 유일하게 출연하던 개그 프로에서 잘리고 궁지에 몰린 그때, 부담스럽게 완벽한 두 남자가 나타나 정민의 일상을 180도로 바꾼다! “두 번째라도 좋아요. 원래 맛있는 건 몰래 아껴 먹는 거잖아.” 무해한 미소로 로맨틱의 화신이라 불리는 톱 배우, 윤지수. “엉성하게 묶인 이정민 씨 코트, 내가 제대로 매듭지어 주고 싶습니다. 계속.” 까칠한 성격 때문에 드라마국에서 개그 프로로 좌천된 고연우. 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신새라 (이유있는 외출)
LINE
2.0(4)
“사귀자. 우리.” 얘, 지금 뭐래니? 여섯 살이나 어린 남동생 같은 놈의 뜬금없는 고백이었다. “너 되게 멋있는 남자야.” 그러다 어느새 이런 말이 나오고 말았다. 영원히 남동생일 거란 착각에서 벗어나자 그가 남자로 다가왔다. “죽지 않을 만큼 먹고 죽을 만큼 일했어. 널 지키려고 하루하루를 살았어. 다시는 널 놓지 않아. 바보 같은 짓 안 해.” 서로를 위해 이별이 낫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착각이었다. 이별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3,960원(10%)4,400원
윤송
페퍼민트
3.6(88)
2년 전 사고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한유경은 톱스타 이윤민과 꿈에서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그런데, 혼자만의 꿈인 줄로만 알았던 꿈을 이윤민과 공유하고 있었다! 극심한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윤민은 유경에게 계약을 제안하는데……. 꿈같은 상대와의 꿈깨는 로맨스! 갑(이윤민)과 을(한유경)은 각자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 첫째 을은 갑의 요구에 성실히 임할 것 둘째 모든 꿈설계는 갑과 상의하여 진행할 것 - 만일 갑과 을이 원하는
소장 4,000원
태윤세
도서출판 윤송
3.7(60)
유명 배우의 스캔들을 취재하기 위해 간 외딴집에서, 창문 틈으로 훔쳐보던 게 들통 난 열혈기자 하리. 괴한에게 생뚱맞은 공격을 받고, 아찔한 죽음의 위험에 처하는데……. 필사적으로 그곳을 빠져나왔을 때 하리는 숨이 끊어지기 일보 직전. 근처 외길을 지나가는 스포츠카를 본 그녀는 윗도리까지 벗어들어 흔들면서 도움을 요청하지만, 차에서 내린 남자는 다름 아닌 몇 시간 전 길을 묻는 하리에게 엉뚱한 곳으로 길을 가르쳐줬던 나쁜 남자 윤시찬. 따지고
소장 4,300원
오솔
마녀주식회사
3.3(47)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도 놓지 않던 비서라는 꿈을 이룬 이지우. 하지만 실상은 눈치없는 상사의 아재개그를 받아주느라 스트레스만 쌓여간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쫓기는 듯한 학생 태우와 만나는데. 조실부모에 집도 없이 떠돈다는 태우의 사정에 자신의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덜컥 허락하고 만다. 집안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태우. 하지만 뭔가 수상하다?
소장 1,000원
하정우 외 1명
가하 누벨
3.0(62)
“현우야, 정말 좋아해. 잘생기고, 노래 잘하고, 춤 잘 추고, 착하고……. 오늘 보니까 야한 짓도 잘해.” 넌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거니. 아이돌 그룹의 리더 남현우의 대표 덕후임을 자랑해온 여유정. 12년간 이어진 덕질 끝의 영광인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만의 공간에 남현우가 나타났다! 지금 이게 꿈이야, 생시야?? 제발 신기루처럼 사라지지만 마! “내가 잘생겼어? 아까 그 기생오래비가 잘생겼어?” 그 기생오라비가 넌데……. “네가.” “
소장 3,000원
장인경 (안녕하세요)
로망띠끄
3.8(46)
그녀는 독신주의자다. 사랑하지 않으니까 헤어지자고 말하던 그 남자 때문에 남자를 불신하고 사랑을 불신하게 됐다. -나는 독신주의자야. 쉽게 변하는 사랑 같은 거 해선 뭐해? 마음 편하게 노후 준비하며 혼자 사는 게 낫지. 그렇다고 그녀가 사랑을 포기한 건 아니다. 그녀는 지금도 열렬히 사랑을 하고 있다. 단지 그 대상이 그녀와 잘 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아이돌일 뿐. 친구는 그런 그녀를 한심하게 생각한다. 현실의 남자를 만나 연애하라고 충고한다
문은숙 (Nana23)
3.6(5)
Just a one shot. 건곤일척의 승부. 전부를 얻거나 전부를 잃는 거다.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비춘다면 나는 이 마음에 목숨이라도 건다. 어차피 상처가 될 거라면 지금 완전히 도려내고 만다. 나는 이제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지체할 시간은, 없다. 도우의 굳게 다물렸던 입술이 다시금 열렸다. “사랑해.” -본문 중에서- 어쩐지 이 사람, 몹시 달콤할 것 같아. 그런 생각이 멍해진 머리 저편에서 다른 누군가가 속삭여주는 것처럼 떠올랐
소장 3,500원
조하영
그래출판
2.0(2)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부릅니다. ‘키 크고 잘 생긴데다 연하이기까지 한 남자친구를 둔 능력자’ 라고. 제가 과연 능력자일까요? 3년 전만 해도 저는 제 남자친구가 금방 스타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잘 키운(?) 남자친구와 결혼에 골인 할 거라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I have a dream. 나에겐 꿈이 있었습니다. 3년 후- 어떻게 되었냐고 물으신다면...드릴 말씀이 없네요. 집에서는 결혼하라고 난리, 주위 동료들은 가능성 없는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