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
젤리빈
1.0(1)
#현대물 #근미래물 #이별 #오해 #연예계 #잔잔물 #걸크러시 #외유내강 #엉뚱녀 #상처녀 #나쁜남자 #재벌남 #오만남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딱 하나의 히트곡만 대중에게 기억되고 있는 민지. 그러던 그녀의 노래들이 별안간 인기 상승을 맞이하게 된다. 그것은 헤어진 남자친구이자, 부잣집 아들인 에우리바테스가 그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기 때문이었다. 이전 남자친구에게 고소를 당해서 인기가 올라간 상황에 마음이 복잡한 민지. 그녀는 우선 고소에
소장 1,000원
장인경 (안녕하세요)
로망띠끄
3.8(46)
그녀는 독신주의자다. 사랑하지 않으니까 헤어지자고 말하던 그 남자 때문에 남자를 불신하고 사랑을 불신하게 됐다. -나는 독신주의자야. 쉽게 변하는 사랑 같은 거 해선 뭐해? 마음 편하게 노후 준비하며 혼자 사는 게 낫지. 그렇다고 그녀가 사랑을 포기한 건 아니다. 그녀는 지금도 열렬히 사랑을 하고 있다. 단지 그 대상이 그녀와 잘 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아이돌일 뿐. 친구는 그런 그녀를 한심하게 생각한다. 현실의 남자를 만나 연애하라고 충고한다
소장 3,000원
조하영
그래출판
2.0(2)
사람들은 나를 이렇게 부릅니다. ‘키 크고 잘 생긴데다 연하이기까지 한 남자친구를 둔 능력자’ 라고. 제가 과연 능력자일까요? 3년 전만 해도 저는 제 남자친구가 금방 스타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잘 키운(?) 남자친구와 결혼에 골인 할 거라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I have a dream. 나에겐 꿈이 있었습니다. 3년 후- 어떻게 되었냐고 물으신다면...드릴 말씀이 없네요. 집에서는 결혼하라고 난리, 주위 동료들은 가능성 없는 남자친구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