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연
에오스
4.4(5)
무혁과 서윤은 취업 스터디에서 만난 사이다. 둘만 남게된 취업 스터디 어느날 서윤은 모현에게 실수로 사진 한장을 잘 못 전송하게 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위 파트너가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회사에 취업하게된 서윤 상사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무혁이었다. 두 사람은 퇴근후 스터디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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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랑까진언니
파인컬렉션
3.9(8)
“체위는 합이 중요해. 서로가 서로에게 완벽히 맞물릴 수 있는 합. 그런데 그런 답답한 복장으로 가능하겠어?” 감정 하나 느껴지지 않은 현우의 목소리에 연아의 어깨가 축 늘어졌다. “뭐해? 그냥 나 집에 가?” “아, 아니. 벗을게. 벗으면 되잖아.” “그래, 벗어.” “서, 설마 속옷까지 벗어야 하는 건 아니지?” 얼굴까지 새빨갛게 변한 채로 연아가 목소리를 부르르 떨었다. “팬티만 남기고 다 벗어.” “브래지어까지 다?” 화들짝 놀라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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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흐읏. 한 번만 하자.” 그 하자는 말이 설마 섹스는 아니겠지? “아라야, 한 번만 박고 싶어.” 미쳤다. 이런 몸을 하고 어떻게 섹스를 하자는 건지. “네 보지에 좆을 넣은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 거짓말. 친구 지아에게 들어서 안다. 오지언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과기대에서도 아이큐로는 손에 꼽힐 정도로 머리가 좋다고. 머리 좋은 늦둥이 동생을 얼마나 자랑했었는데…. “정말이야. 네 보지 맛도 기억이 안 나.” 그녀의 대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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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대에박. 성훈 씨, 시술받았어? 성훈 씨 자지가 말 자지가 됐네?” 흐릿한 눈빛으로 그의 자지를 노려보던 아라가 말릴 틈도 없이 입을 크게 벌리고 뜨거운 살덩이를 머금었다. “흐으, 누, 누…나….” 누나의 힘이 센 것인지, 아니면 잔뜩 흥분한 그의 몸에서 기운이 빠져버린 것인지, 지언의 몸이 뒤로 벌러덩 넘어졌다. 소파 위에 누워버린 자세가 된 그의 위를 누나가 강한 힘으로 점령했다. 동시에 거대한 자지가 누나의 입술 속으로 먹혀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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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8)
“정후야, 그러지 말고…. 네 걸로 해보면 안 돼?” “뭐라고?” 화들짝 놀란 정후의 두 손이 불룩하게 솟아있는 중심부를 가린다. “아니, 바나나로 하려니까 감도 안 오고 잘 안 돼서…. 내가 말했잖아. 실전은 연습처럼, 연습은 실전처럼 할 거라고. 이렇게 옷이랑 화장이랑 완벽하게 하고 온 것도 모두 실전처럼 시뮬레이션하려고 그런 건데….” “아, 안 돼.” “에이, 뭐가 안 돼? 어차피 너 나 여자로도 안 보인다고 했잖아….” 한 걸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