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락
하늘꽃
2.5(10)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현대로맨스. 상큼 발랄한 20살 여대생 한지율과 시원시원한 외모와 피지컬이 압권인 34살 사업가 강석민의 은밀한 동거와 연애담. “너, 오빠랑 이러려고 만나?”
소장 3,400원
문이룬
아미티에
총 2권완결
2.9(9)
「히든 플레이스 발견! 들어가시겠습니까?」 ▶ 예/아니오 신대륙 발견을 알리는 시스템 메시지에 기쁘게 예를 선택했다. 99렙 플레이어.직업 드루이드. 캐릭터 이름 엘리. 히든 플레이스의 주인이 되었다. 아름다운 여신으로 전직한 것까지도 좋았는데. 알고보니 게임 속에 감금당했다? 세계관 최강인 NPC들이 별별 미친 방법을 동원하며 물고 빨고 핥고... 나를 가만두질 못하는데. 수위의 부끄러움도 잠시. 어차피 게임 속인거, 모럴은 멀리 치우고 어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한열매
피우리
3.9(7)
외모부터 실력에다 당당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그녀, 노을. 단 하나 모자란 게 있다면 자청해서 한 남자의 어장에 들어가 관리된 지 어언 6년째라는 것.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동생, 하늘이 나타나고, 그녀의 어리석은 짝사랑을 알게 된 하늘은 이제는 그 사랑을 놓고 싶어 하는 노을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혼자서 정리하는 게 힘들면 날 이용해.” “뭐?! 꼬맹이. 방금 뭐라고 했어?” “그 사람 정리
소장 3,700원
4.5(2)
희한할 만큼 이상한 놈만 굳이 골라 사귀는, 그래서 붙은 별명이 연애추노꾼인 그녀, 한나. 그녀의 연애사에 도무지 봄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때, 한나의 앞에 생각지 못한 두 남자가 한꺼번에 등장한다. “가끔 생각났거든. 네가.” 한 명은 한나의 첫사랑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그녀에게 첫 흑역사를 안겨 준, 정수였고. “여자엔 관심 없지. 하지만 강한나 작가님은 예외라.” 나머지 한 명은 대학 시절 모두가 우러러보던, 현실에 없는 캐릭터 같은
소장 3,500원
니플
예원북스
3.5(24)
포로로 잡혀 온 베카르트 왕국의 순결한 성녀 아셰. 그녀는 자신의 나라를 참혹히 패배시켜 버린 무자비한 적국의 지도자, 체이신 카를로스 공작의 전속 시녀가 되고 만다. 그는 최연소 나이에 총사령관이라는 칭호를 얻은 야망 깊은 냉혈한이었다. 실수였다. 그런 그의 눈에 띄고 만 것은…… * * * 아셰의 옆얼굴을 감싸 쥐며 잠시 입술을 떼어 낸 체이신이 속닥거렸다. “하……. 지금 당신 표정……. 건방질 정도로…… 무척 아름다워.” 심장이 더욱 폭
소장 3,300원
사슴묘묘 외 3명
와이엠북스
3.7(70)
어느 크리스마스이브. 낡은 맨션에 정전이 일어난다. 모두에게 선물 같은, 로맨틱 ‘메리 섹스 크리스마스’! ▶ 나쁜 어른에게는 산타가 둘 – 사슴묘묘 친절하고 상냥한 최나라는 마냥 이치에 맞게 살진 않는다. 예를 들면 두 명의 남자와 동시에 만난다던가. “너는 왜 나한테만 그렇게 단호해?” 장래유망한 가원 야구단의 루키. 구남친 현섹파, 서주안. “다 벗는 게 좋습니까?”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남자. 영앤리치 구단주, 도현진. 크리스마스이브
소장 3,800원
천연조미료
화연
1.0(1)
가난한 삶을 살던 주인공은 마지막마저도 개죽음을 당하게 된다. 빌어먹을 인생은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다시 눈을 떴을 땐 오인헤르트에서 단 둘 뿐인 공작 중 한 명의 딸이 되어 있었다. 완벽한 가정과 아름다운 미모, 금 따위 들이 댈 수도 없는 견고한 다이아몬드 수저까지 거머쥔 주인공은 가데니아 헤브릴이 되어 전생에서 누리지 못한 세상의 모든 진미를 탐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황궁에서도 보기 힘들다는 마법사와 엮이게 되면서 완벽했던 평
김소현
다향
3.9(15)
“자, 그럼 ‘스타 탄생’ 파이널 스타 5인의 마지막 스타는?” 상금 1억 원이 달려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마지막 주인공은 청순미가 돋보이는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 한루비였다. “잠깐!” “네? 지금 심사위원 이현 씨가 들고 있는 게 뭐죠? ‘무조건 탈락 ’ 카드네요.” 하지만 언제나 루비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것 같던 이현의 방해로 그녀는 코앞의 1억 원을 놓치게 되는데……. “저기요. 저한테 자꾸 왜 이러세요?” “몰라서 물어?” “……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