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솜
폴링인북스
총 3권완결
4.1(70)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수인물, 가상시대,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 #소유욕#절륜남#집착남#다정녀#능력녀#순진녀#질투#엉뚱녀#달달물#대형견남#차원이동#몸정>맘정#동정남#순진남#수인물#권선징악 *남자주인공 : 이리온 전설의 은빛 늑대인지 모르고 어릴 적 부족에서 버림받아 상처가 가득한 수인 늑대. 성체가 된 이후 첫 발정기에 반려를 맞지 못하면 열에 들떠 죽게 된다. 이유도 모르고 열병에 들떠 괴롭고 힘든 밤을 보내던 어느 날 리온의 눈앞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윤점례
LINE
총 5권완결
4.6(302)
눈떠 보니 클리어율 0%에 도달하는 악명 높은 전략게임 <라스트 킹메이커> 속으로 빙의했다. 게다가 빙의한 캐릭터는 오픈되지 않았던 히든 캐릭터, 쪼렙의 신전 사제! 탈출 방법은 단 하나.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 그러기 위해선 폭군이 될 가능성이 다분한 3황자의 책사가 되어 그를 황제로 만들고, 마물이 들끓는 제국에 평화를 가져와야만 한다. 극악의 상황이지만 돌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게임에 응하는데……. “그럼 전 이제부터 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김필샤
하트퀸
4.2(159)
친구의 부탁으로 대신 나간 맞선 자리. 인하의 목표는 단 하나였다. 어떤 여자가 나오든, 30분 안으로 예의 바르게 거절하고 돌아서는 것. 상대로 나온 정안은 단정하고 가녀린 인상의 여자였다. 차분하고 반듯하게 거절하는 모습이 역시나 맞선에 흥미는 없어 보였다. 인하가 자리에 앉은 지 딱 10분. 두 남녀는 미련 없이 담백하게 만남을 끝냈다. 어차피 다시 만날 일 없는 사이였으므로. 그런 줄 알았는데. 호텔 라운지 바에서 다시 마주한 그녀의 모
소장 3,600원
신해원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1(35)
To. 안녕, 만두전골! 오늘도 가슴 속에 품은 사직서를 보며 고민하던 때, 알 수 없는 수신자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배이례’라는 이름 석 자와 함께 인생 최악의 순간에 열어 보라는 문구. 우리 집에 놀러 와, 이례야. 와서 실컷 먹고 놀고 해 보면 지친 네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편지의 서두를 여는 자신의 오래전 별명과 함께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물이 떠올랐다. From. 너의 친구 북어킬러로부터. 그녀가 보내 준 주소,
소장 600원전권 소장 2,600원
박꾼
세레니티
4.3(35)
하프 후작가의 막내, 가족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디아네 하프. 그녀 인생에 위기라고는 없어보이지만, 어느날 디아네는 골목길에서 불량배와 마주친다. “두 번 말하지 않겠다. 당장 비켜라. 귀족을 겁박한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 알고 있겠지?” 검이라도 들고 나올 걸! 뒤늦은 후회가 몰려왔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디아네는 그저 발을 동동 굴리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머리를 굴리던 그때, —빡! 디아네의 앞을 가로막고 있던 산만한 사람이 눈
소장 2,700원전권 소장 7,900원
아포카
티파티
4.2(66)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인터넷 스트리머, 정유리. 공포 게임 『안녕, 아빠』 속 주인공 레이첼에게 빙의했다?! [13월의 마녀 레이첼을 계승하였습니다.] [인과율을 건드려 죽음의 저주를 받은 상태입니다.] [마녀 본인이나 가족들이 사망할 시 체크포인트로 회귀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했던 기억을 더듬어 저주를 풀어나가려던 레이첼은 원작에서 레이첼을 구하며 죽었던 조연, 에녹을 만나게 되는데. “제가 아는 레이첼은 노력가고, 아주 매력적이에요.” “그
오솔 외 1명
유펜비
4.0(98)
작은 국경마을에는 갑작스러운 성기사단의 방문으로 즐거운 소란에 휩싸여 있다. 마을에서 유일한 여관의 딸이자 독실한 신자인 루시는 늦은 밤 자신과 똑같은 생긴 여자에게 특별한 부탁을 받는다. 하루아침에 수도의 성녀를 대신하게 된 루시. 딱 5일만 자유를 맛보고 싶다던 성녀는 5일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고 결국 성기사단장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성녀가 돌아오기까지 잠시함께 협력하기로 한 두사람. 하지만 성녀는 돌아오지 않고, 신전에서 가장 중요하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800원
빛날콩
페리윙클
4.4(86)
언제나 책 속의 이야기에 푹 빠져있는 엘리사. 환상이 가득 차있는 그녀에게 꿈같은 사람이 찾아온다. “영식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숫기도, 말솜씨도 없는 백작가 외동아들, 아르곤. 그의 20년 인생 중, 가장 힘든 결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영애, 이건 조금…… 잠시, 어딜 벗기시는 겁니까!” 순진한 도련님 아르곤은 사교계 데뷔 전, 조금이나마 타인과의 대화에 익숙해지기 위해 엘리사를 찾아온다. 대외적으로는 정략결혼 상대. 하지만 단
대여 1,700원
소장 1,700원
괴개발발
4.6(366)
이른 초봄, 사냥대회에서 곰을 만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그레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대마물 전쟁의 막을 내린 외팔의 영웅 아단티에 공작. 남자는 늘 꽃같이 조신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생각했던 그레타였으나 아단티에 공작을 본 순간 그레타의 가슴에 혜성처럼 사랑이 찾아오고 마는데. 사랑이 언제나 이상형의 모습을 하고 찾아오겠는가! “나는 내 운명적인 만남을 운명적인 사랑으로 만들 거야!”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일단 저 사람이 좋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에취푸엥취
젤리빈
4.4(125)
#동양풍 #오해 #첫사랑 #신분차이 #질투/소유욕 #새신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절륜남 #순진남 #다정남 #유혹녀 #다정녀 #절륜녀 #엉뚱녀 양반댁 아씨인 진희는 먼 동네의 다른 양반댁 자제와 혼례를 앞두고 있다. 새신랑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하녀를 보내서 그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 진희. 그러나 새신랑의 용모가 너무 별로이고 몸 또한 부실하다는 말에 진희는 절망을 느낀다. 그러던 중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라온 하인 덕쇠의 튼실한 몸이 진
소장 1,000원
전후치
문릿노블
4.4(639)
※ <사제님 유혹하기>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입니다. 12년의 수련 끝에 완벽한 성기사가 된 세드릭 핀 라파엘로. 별종 취급을 받을 정도로 신앙심이 깊은 그는 미하다스 제국에서 가장 음침하고 괴팍한 파인 공주의 궁에 배정받는다. “너 나랑 잘래?” “……방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나랑 자자고.” 마물 숲 같은 정원, 방만한 시종들, 낮과 밤이 바뀌어 돌아가는 생활, 상식에서 벗어난 기이한 명령들까지. “저는 성기사입니다. 검을 든 사제란 말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