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잇
에클라
총 2권완결
4.3(22)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총 5권
4.5(182)
#캠퍼스물#게임동아리#안돼요돼요돼요시전하는여주#순진한여자따먹는취향의변태남주들 동글뱅이 안경에 펑퍼짐한 옷을 입고 다니는 신입생 지율무. 그녀는 순진해 빠진 외모와 다르게 무척이나 변태스러운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실천하지는 못하고 초록 스프링 노트에 제 욕망을 담아 야설을 써재끼기만 할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야설노트를 그녀가 선망해 마지않는 선배, 정욱이 발견한다. “널 꼭 만나고 싶었어, 지율무.” “절 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000원
편백
아이즈
3.9(113)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소설 속 남주인공인 루시어스를 능욕했던 악녀 이디스 플로렛으로 빙의되어 있었다. 여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마법이 풀린 루시어스에게 죽을 운명이었다. 그렇다면 남주인공을 납치 감금만 하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빙의한 시점은 루시어스를 납치한 다음날이었다. 살벌한 남주의 눈빛에 이디스는 진땀을 뺐다. 풀어주려고 하니 도와준 마법사가 위험하다고 말린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죽을 바엔 루시어스랑 실컷 즐기기
소장 3,300원
몬루
조은세상
3.9(56)
첫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소원을 빌었던 클레어. 그런데 그 소원이, 엉뚱한 남자에게 향했다!? “저와 하룻밤 보내실래요?” 첫사랑의 동생이자 직속 상사인 렉시온에게 이어져 버린 마법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게 된 클레어와 눈만 마주쳐도 발정하게 된 렉시온. 두 사람은 마법을 풀기 위해 몇 번이고 침대 위로 오르는데……. “어, 어때요? 마법이 풀린 것 같아요?” “직접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몸을 맞추면 마법이 풀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오로지
텐북
4.4(565)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700원
면역계
앰버
3.6(23)
새카만 가면을 쓴 베녹 테드윈 공작. 그의 가면 뒤 얼굴은 흉측하단 소문이 돌았지만, 안즈는 무섭지 않았다. 이면에 자리한 그의 노여움과 고독을 발견한 탓이다. “공작님, 제 가슴 만지실래요?” “감히 나를 발정 난 개새끼 취급해?” “아뇨, 공작님의 심기가 불편해 보이셔서…. 가슴을 만지면 기분이 좋아질지도 모르거든요.” 순식간에 안즈의 몸이 들리더니 벽면까지 내몰렸다. “누구냐, 넌.” “……네?” “마녀의 사주를 받은 자인가? 아니면, 작
소장 2,000원
윤점례
LINE
총 5권완결
4.6(302)
눈떠 보니 클리어율 0%에 도달하는 악명 높은 전략게임 <라스트 킹메이커> 속으로 빙의했다. 게다가 빙의한 캐릭터는 오픈되지 않았던 히든 캐릭터, 쪼렙의 신전 사제! 탈출 방법은 단 하나.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 그러기 위해선 폭군이 될 가능성이 다분한 3황자의 책사가 되어 그를 황제로 만들고, 마물이 들끓는 제국에 평화를 가져와야만 한다. 극악의 상황이지만 돌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게임에 응하는데……. “그럼 전 이제부터 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리체르카레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3.6(18)
할래요, 그거? -로맨스 판타지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두 번째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두 작품 중 한 작품에 3P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 황제의 은밀한 사정> 황제가 고개를 번쩍 들었다. 언제나 그렇듯 명화에서 걸어 나온 것 같은 아름다운 용안에는 놀라움이 가득했다. 리디아가 그런 황제 쪽으로 상체를 굽혔다.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이판사판이었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숨결같이
타오름그믐
3.1(36)
낯선 방안에서 눈을 뜬 석지우는 자신이 또 납치되었음을 짐작했다. '또냐.......' 하지만 이번 납치범은 좀 이상하다. 하얀 얼굴, 토끼 같은 인상, 걱정스러운 표정의, 분명 아는 사람은 아닌데, 낯익은 얼굴을 한 여자. "어지러워요? 미안해요." '지금 자기가 납치해놓고 뭐하는 거야?' 돈도 필요 없고, 자신에게 앙심도 없다는 납치범. "납치 끝났어. 그만 가." 이 석지우가 누군데. 가라고 그냥 가겠냐고. "뭐...... 하는 거야?"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