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아마빌레
4.9(234)
“이 결혼, 없던 일로 하시죠.” 서정인은 늘 그랬다. 마음대로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마음대로 나에게서 도망쳤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래서 이영은 정인의 남동생과 결혼을 결심한다.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너와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나는 다시, 너에게 뛰어든다.
소장 5,880원
여우랑
Mare
총 2권
4.3(33)
금융권에 재직 중인 평범한 여자 수현. 결혼 생각은 없지만,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그녀는 주말마다 몇 시간씩 할애해 맞선을 보러 다니는 처지이다. 그런 그녀의 스무 번째 맞선 상대가 된 남자 함상욱. 그는 검사라는 직업과 어울리지 않는 완벽한 얼굴과 몸매의 소유자였다. 그런데 이 남자, 유별난 성적 취향 때문에 연애가 쉽지 않았단다. 그래서 얼마나 유별나기에 그 얼굴로 연애를 못 했느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이 상상을 초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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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
예인
젤리빈
3.6(18)
#현대물 #맞선 #재회물 #첫사랑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재벌남 #사이다남 #능글남 #순정남 #순진남 #까칠남 #오만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능글녀 #짝사랑녀 #순정녀 #순진녀 #도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상당히 잘나가는 집안에 높은 학력과 뛰어난 미모를 지닌 하영은 엄마의 부탁으로 마지못해서 맞선 자리에 나간다. 그러나 상대 남자는 1시간 이상을 기다리게 하고 나타나서 사과의 말 한 마디도 없이, 처음 보는 강하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