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하양
필연매니지먼트
총 597화
4.7(603)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밤. 성당에 들렀던 백하윤은 우연찮게 기이한 '궤'와 조우하게 되고, 이상한 목소리들에 이끌려 그 '궤'를 열어 버린 그녀는 곧 낯선 세계로 떨어진다. 차원 이동자들의 세계, 마법을 위주로 돌아가는 '미들라인'. 하윤은 유일하게 마력 하나 없는 마법사로 판정받고 말았다. 덕분에 온갖 모멸과 구박에 시달리다가 지쳐서 마법사를 그만두고 수녀가 되려고 했더니. 얼결에 악마를 소환하고, 마녀가 되어 버렸다. "당신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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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곰
에피루스
총 2권완결
4.4(94)
알렉스 셔먼이 살아 있는 걸 본 사람이 있대. 평화로운 작은 마을을 뒤집어놓은 살인사건이 터지고 심지어 학교에는 죽은 알렉스 셔먼이 살아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소문까지 떠돈다. 평범한 고등학생 메이블의 일상이 무너지고 그녀는 소꿉친구 라울의 과보호에 시달린다. 거기에 뉴욕에서 온 수상하게도 잘생긴 전학생 체이스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내가 너라면 라울을 너무 믿지는 않을 거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라울조차 메이블에게 무언가 숨기는 낌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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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만
이지콘텐츠
4.2(28)
“형사님이랑 닿으면 소리가 안 들려요.” 미스터리 동호회 ‘미모탐’의 활동으로 우이도에 들어간 태정과 새봄.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이리저리 섬을 탐사하는데. 그러나 그들이 본 모든 것은 허상이었고, 악귀의 장난질로 인해 섬에 갇혀 버린다. 설상가상, 새봄에게만 들리는 이상한 소리. 귀신에게 홀리지 않기 위해선 태정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런데 혀는 왜 넣으셨어요?” “괘씸해서라고 말했는데.” 싸가지라곤 1도 없는 까칠한 남자, 태정. 미스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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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크레센도
총 3권완결
4.0(2)
귀신 들린 사무실에서의 야근은 공포 체험 그 자체. 갖은 수단을 써서라도 벗어나고 싶었던 서아는 ‘심령 감정평가사’ 고현을 불렀다가 어마어마한 비용을 청구받는다. “그럼 돈 내는 대신 저와 함께 일해 볼 생각은?” 한편 낮에는 잘나가는 게임 회사 대표, 밤에는 심령 감정평가사로 일하는 현. 때마침 조수가 필요했던 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대답 독촉하러 온 거 아닙니다. 아부하러 온 거지.” 서아는 그의 조수가 되어 무시무시한 흉가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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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
조아라
4.5(272)
[안녕, 난 메리 씨. 지금 5층으로 올라가고 있어.] 어느 순간 ‘메리 씨 괴담’처럼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메시지가 왔다. 친구의 못된 장난인 줄 알고 답장을 하니, [올 ㄸㅐ 메로나] [안녕, 난 메리 씨. 지금 1층으로 내려가고 있어.] …좀 귀여운 것 같다? 누군가가 잊히고 있던 괴담을 새롭게 속삭이면, 그것은 새로운 괴담이 되어 당신에게 찾아갈지도 모릅니다. (다수 괴담체 등장. 빨간 마스크, 홍콩 할매 귀신 등등.)
소장 3,800원
4.5(273)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600원
물푸울
CL프로덕션
4.4(3,124)
#착각계 #로맨스릴러 #여주는로판 #남주는괴담 #욜로여주 #로판사고회로여주 #쾌활발랄여주 #사이다여주 #다른의미의철벽여주 #싸패남주->여주처돌이남주 #후회남주 #조신남주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웬 고풍스러운 장미 저택의 둘째 딸, 로제가 됐다. 금수저에 날백수라니! 이런 꿀 같은 상황을 그냥 보내진 않을 것이다. 꼭 놀고먹는 잉여 생활을 만끽해야지. 우선, 기억을 잃은 척하며 주변 상황을 살폈다. 트라우마 있는 계모에 여장한 의붓오빠, 독살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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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125)
소장 5,2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