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팝콘미디어
3.9(664)
* 본 전자책은 기 출간된 종이책 내용에 가필, 수정되었습니다. '스핀오프 외전'도 준비되어 있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눈떠보니 다른 세상, 이라는 말은 흔하다. 그러나 자주 있을 법한 일은 아니다. 친구와 함께 인형전시회를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온 유호랑. 눈을 떠보니 그녀는 다른 세상에 와 있었다. 그것도, 홀딱 벗은 남자가 있는 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여기…… 어디죠?” “키스할 때는 눈을 감는 거야. 아기 고양이
소장 7,560원
서보진
알사탕
3.4(10)
#현대물 #조직/암흑가 #원홀투스틱 #2대1은기본 #외국인 #이탈리아초미남 #다대일 #갱뱅 #절륜남 #초미남 #조각남 #대물남 #절륜남 #재벌녀 #동정녀 #엉뚱녀 #모럴리스 #하드코어 #씬중심 #더티토크 #여신의축복 #꿈은이루어진다 #보지!초코!여신 “여신이면서 암캐라니. 초미, 그대는 너무도 완벽하오.” 꿈☆은 이루어진다 네 살 어린 시절, 영화에서 본 이탈리아 배우는 너무도 완벽한 미남이었다. 그날부터 초미의 꿈은 이탈리아 남자와 멋진 사랑
소장 1,000원
물복숭아
4.3(54)
#로판 #빙의 #서양풍 #왕족/귀족 #술탄 #아라비안나이트 #신분차이 #황제남주 #공주빙의여주 #논문쓰다빙의 #전리품 #카리스마남 #황제남 #능력남 #절륜남 #원앤온리 #능력녀 #순진녀 #엉뚱녀 #씬중심 #더티토크 “네게 베풀 자비는 내 자지뿐이다, 전리품.” 술탄이 정복한 소국의 공주, 라야 파미라. 그녀의 실체는 아라비안나이트로 박사과정 논문을 쓰던 중 빙의한 현대 여성. 공주로 빙의되어서 좋다 했더니… 젠장, 빙의 사흘 만에 포로가 되어버
이터늘
R
4.3(791)
“이게…, 대체 무슨 짓이에요?” 그녀의 가슴이 하릴없이 위아래로 들썩거렸다. 헤일리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썼지만 그녀는 꼼짝달싹도 할 수 없었다. 어느새 헤일리의 손이 그녀의 허리를 단단히 끌어안고 있었다. 그가 뾰족하게 일어난 유두 위에 촉 하고 가볍게 입 맞추었다. 오싹하게 파고드는 감각에 그녀가 숨을 들이마셨다. “신사적인 영역표시지. 혹시라도 다른 새끼가 이 자국을 보게 되면 그 새끼 눈알을 뽑아버릴 거야.” ------------
소장 4,500원
벗작
딥블루
4.0(18)
각성을 마치고 한 번도 ‘식사’한 적 없는 혼혈 서큐버스 카린. 첫 식사는 의미가 큰 만큼 특별한 인간을 찾곤 한다. 엉뚱한 기질의 카린은 마족과 상극인 신전 소속의 생기를 먹기 위해 신전에 잠입한다. 그녀의 목표는 하급, 또는 수습 성기사의 생기. 하지만 대륙에서 가장 강하다는 성기사 이드 프로의 난입으로 모든 게 엉망진창이다. “흐아, 그, 그만…….” 원하는 게 손가락 따위는 아닌데. 그런데 자꾸 감질나게 하니까 그만 넣어 달라고 보채려
소장 500원
신윤희(에드가)
로코코
3.8(43)
“우연이 세 번 겹치면 운명이라던데, 나 한 번 더 쓰러질까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당신하고 지독한 운명으로 얽히고 싶다는 말이죠.” 동남아시아의 골든트라이앵글이었던 곳에 들어선 마약, 살인 등 온갖 범죄가 난무하는 무정부 도시 발라일라. 이 위험한 곳에 청부업자 비크를 찾아왔다는 여자는 약한 주제에 남 일에 앞장서고,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뻔뻔해지기도 했다. 지아. 이상할 만큼 사랑스러운 여자. 작고 연약한 것에게 보이던 몸의 반응이
소장 4,000원
솜니움
3.9(9)
#계략남 #철벽남 #냉미남 #가상시대물 #서양풍 #동정녀 #유혹녀 #엉뚱녀 #왕족/귀족 #로판 #사제지간 제국의 황녀 로잘리타의 예절교사를 맡게 된 크루엘은 젊은 나이의 후작으로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 금발에 청안까지 가진 제국 최고의 미남자. 크루엘이 로잘리타의 예절교사를 하게 된 것은 두 사람을 이어주려는 황제의 흑심이 작용했다. 그런데 이 크루엘, 너무 공과 사가 확실하다. 수업이 끝나면 뭐가 빠지게 도망가듯 사라지는 그를 본 황녀 로
RA
오페르툼
4.0(1)
은밀한 놀이를 시작하려던 소녀를 찾아온 한 남자. 소녀는 그렇게 여인이 된다.
초록개
스칼렛
3.9(191)
“너한테 줄게.” “뭐, 뭘.” “소중하게 지켜 온 내 처음.” “너 마약 했니……?” 10년지기 친구, 최일하가 이상해졌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고, 스스럼없이 껴안는 것에 ‘이놈이 기나긴 야근 끝에 잠깐 정신 줄을 놓았구나.’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 것도 잠시. “너무 예쁘다, 도연아. 꿈에서 본 것보다 더 예뻐.” “자꾸 그렇게 만지면…… 아!” 장난이 아닌,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야
소장 2,500원
팜파탈
어썸S
4.0(28)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중학교 때부터 절친인 지수로부터 어느 날 걸려 온 전화 한 통, 그것이 내 인생을 바꾸어 버릴 줄 꿈에도 몰랐다. 제주도 여행보다 저렴하다는 지수의 말에 홀랑 넘어가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에 오른 나. 헐, 그런데 샤워 중인 욕실에 잘생긴 외국인 남자가 들어왔다, 그것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어, 몰랐어? 이 여행이 뭔지? 이거 ‘묻
이기옥
더로맨틱
총 2권완결
3.6(8)
“저주를 풀기 위해선 그 후손 중 한 명하고 아가씨가 사랑에 빠져야 한다는 거야. 그게 네 지금 주인이야. 아, 물론 연아 아가씨도 그렇게 해야 해.” “뭐라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연아 아가씨의 후손도 그 도련님의 후손이 사랑하게 만들어야 해.” “그쪽도 인형이라며? 그럼 우리 주인이 인형인 나하고 연아의 자손인지 후손인지하고도 사랑을 해야 한다는 거야?” “원칙으로는 그래야 하지만 쌍둥이가 태어났어. 그래서 각각 사랑을 하면 돼. 그러면
소장 2,70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