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채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4(46)
#청춘물 #스포츠물 #캠퍼스물 #쌍방구원 #성장물 #직진남 #다정녀 “너의 눈빛, 손짓 하나가 내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아.” 조신한 일등 신붓감이 되라는 압박 속에서 살아온 수아. 그녀의 삶은 들썩이는 응원단의 초록 청춘과 예광대 에이스 농구 선수 단우를 만나고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단우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널 응원할게.” 물속에 가라앉는 듯한 압박감. 사랑하는 농구로부터 도망가고 싶었던 단우. 그러나 기적처럼 나타난 응원단원 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김지애
텐북
4.1(244)
“계속 자는 척 하려나보네. 일어난 거 다 아는데.” 무슨 상황인지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는 것은 여전했다. 지금 내가 좆됐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부끄러워서 그래?” 이불 바깥에 있는 남자는 능글맞기까지 했다. 저 새끼가 진짜. 대학 후배이자, 부서 신인 사원인 박건지와 잤다. 젠장! 때는 바야흐로 대학시절, 문헌정보학과의 자랑이었던, 박건지. 누구나 눈독을 들였던 남자, 박건지. 그런 건지가 개수작의 귀재인 소담의 레이더에 걸리지 않을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