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젤리빈
5.0(1)
#현대물 #운명적사랑 #연예계 #오해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순정남 #이혼남 #상처남 #다정남 #능력남 #직진녀 #쾌활발랄녀 #순정녀 금하니는 잘나가는 톱스타다. 지금 촬영 중인 장면만 끝나면 이제 쉴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마지막 촬영 씬인 바닷물 속으로 들어섰다. 그러나 겨울 바다는 너무도 차가웠다. 숨이 막힐 정도의 차가움을 무릅쓰고 천천히 걸어 들어가던 때, 갑자기 깊어진 곳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추위로 입이 얼어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
소장 1,000원
망루
파인컬렉션
4.5(34)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21살 은수의 유일한 낙은, 밤에 한 번씩 찾아와 컵라면을 먹고 가는 샐러리맨 민도혁을 보는 것. 옆집에 사는 도혁은 12년 전 꼬마일 때 반했던 남자지만, 볼 때마다 아무리 인사를 해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어느 날 민도혁은 편의점에 명함 한 장을 흘리고 가고, 그 날밤 잠을 이루지 못하던 은수는 옥상에 나왔다가 옆집 그의 방 창문을 통해 야릇한 장면을 본다. 더 그에게 관심이 생긴 그녀는 명함에 적힌 회사를 검색했다가
소장 1,400원
초쿠
0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친구>연인 #오해 #잔잔물 #일상물 #순정남 #순진남 #평범남 #상처남 #순정녀 #직진녀 #뇌섹녀 #쾌활발랄녀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신 후, 혼자서 어렵게 알바를 하며 생활하는 주인공. 매일 카페를 찾아와 같은 메뉴를 시키고, 수학 문제를 풀며 시간을 보내는 은찬이 그저 답답할 뿐이다.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느린 은찬은 학교에서도 ‘은따’로 통한다. 아이큐 158에 전교 1등인 은찬이지만 반 아이들은 대놓고 무시하는
김파란
문릿노블
4.1(171)
아카데미 신입생 때부터 티격태격하던 마법반 수석 레슈와 검술반 수석 밀리안. 주위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놀리지만 레슈는 그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질색한다. “싫어, 이제 그런 소문 지긋지긋해!” 레슈는 밀리안을 골탕 먹이기 위해 그의 기숙사 방에 잠입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일찍 방으로 돌아온 밀리안과 마주친다! “진짜 레슈가 내 방에 있을 리도 없고…. 진짜라면 이렇게 가만히 있을 리도 없고…. 응, 꿈인 거구나.” 레슈는 꼼짝없이 들
소장 1,300원
젤라틴
#현대물 #친구>연인 #원나잇 #결혼/동거 #오해 #재회물 #달달물 #다정남 #상처남 #순진남 #헌신남 #순정남 #대형견남 #순정녀 #상처녀 #쾌활발랄녀 저명한 작가님을 스승으로 모시면서 같이 살고 있는 혁. 스승이 외출하고 홀로 남은 집에 스스승의 딸, 혜연이 방문한다. 혜연은 결혼을 앞두고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서 서울에서 내려온 것이다. 사실 꽤 오래 전부터 서로를 알아온 혁과 혜연.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의 긴장감이 흐르지
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신해원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1(35)
To. 안녕, 만두전골! 오늘도 가슴 속에 품은 사직서를 보며 고민하던 때, 알 수 없는 수신자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배이례’라는 이름 석 자와 함께 인생 최악의 순간에 열어 보라는 문구. 우리 집에 놀러 와, 이례야. 와서 실컷 먹고 놀고 해 보면 지친 네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편지의 서두를 여는 자신의 오래전 별명과 함께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물이 떠올랐다. From. 너의 친구 북어킬러로부터. 그녀가 보내 준 주소,
소장 600원전권 소장 2,600원
마뇽
라떼북
3.8(871)
저것이 사람의 물건인가. 한성부판윤의 하나밖에 없는 고명딸, 홍연주의 눈에 들어온 것은 어마어마했다. 사내는 모름지기 얼굴 아니던가. 어머니도 분명 그리 가르쳐 주셨건만. 얼굴은 천하절색이지만 다리 사이에 흉기를 달고 있는 사내라니. 저런 사내가 제 신랑이 된다니……! 초야에 살인이 날 판이다. 저게 들어오면 자신은 반드시 죽는다. ‘이 혼인, 물러야 해……!’ 모름지기 큰 게 좋은 법이오. 《초야》
3.9(505)
나라 전체를 떠들썩하게 한 무도대회가 열렸다. 이름하야 '여혜 공주의 신랑감 찾기 무도대회'. 악왕의 금지옥엽 고명딸 여혜는 간절히 바랐다. 자신이 꿈꾸는 그 미남자가 우승자가 되기를. 그런데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시집 안 갈 거예요! 그 사내에게 시집가면 분명 첫날밤에 찢겨 죽을 거예요!” 도깨비 장군 기진. 호랑이도 그 얼굴을 보면 겁을 먹고 달아난다는 소문의 사내. 그 양물도 도깨비의 그것과 똑같다고 하는 사내. 그 사내와 혼례를 올리
소장 2,000원
여니 외 1명
도서출판 윤송
3.7(82)
어느 날 우연히, 8년 만난 남자친구의 성향을 알아버렸다. 그의 변태적인 성향을. 과연 그와 사랑할 수 있을까? 어느 날 8년 동안 사랑한 여자 친구가 고백해 왔다. 그녀의 은밀한 성향을. 과연 그녀를 버틸 수 있을까? 서로의 성향까지 뛰어넘는 유쾌하고 짜릿한 말초 자극 리얼 로맨스. 서로를 속고 속이는 본격 야매 SM 플레이 엉뚱 발랄 사기 로맨스.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