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란
문릿노블
4.1(171)
아카데미 신입생 때부터 티격태격하던 마법반 수석 레슈와 검술반 수석 밀리안. 주위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놀리지만 레슈는 그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질색한다. “싫어, 이제 그런 소문 지긋지긋해!” 레슈는 밀리안을 골탕 먹이기 위해 그의 기숙사 방에 잠입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일찍 방으로 돌아온 밀리안과 마주친다! “진짜 레슈가 내 방에 있을 리도 없고…. 진짜라면 이렇게 가만히 있을 리도 없고…. 응, 꿈인 거구나.” 레슈는 꼼짝없이 들
소장 1,300원
양복선
다옴북스
4.4(5)
풋풋하고 가슴 찡한 청춘 로맨스! 봄 날의 햇살처럼 눈부신 한민지, 그녀는 학창 시절 우리 모두의 첫 사랑이었다. 민지와 6명의 베프들! 의리로 뭉친 친구들은 남몰래 민지를 마음 속에 품고만 있었다. 섣부른 고백으로 우정이 깨지는 게 두려웠기에... "나랑 사귀자!" 하지만 어느 날, 동인은 감춰왔던 마음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그 날 이후 그들의 우정이 깨져 버리는데.... 『바람 때문에, 빛 때문에, 그녀 때문에 시간이 멈췄다. 때마침 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