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설탕
멜로레타
4.0(2)
“원하는 대로 먹어 주마. 단, 아주 오래 녹여 먹을 것이다.” 전란과 가뭄이 휩쓸고 간 동네. 사람들은 가족들을 내다 버릴 만큼 가난으로 내몰렸다. 극한의 상황이 오자 사람들은 마침내 산신에게 제물로 신부를 바치기로 하는데, 그 신부가 되어 버린 영랑. 하지만 그녀는 겁을 먹지 않고, 제 앞에 나타난 산신에게 신부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데……? #동양풍 #본체는_뱀 #초월적존재(산신) #절륜남 #고수위 * 우, 우사 님!” 우사는 대꾸도 하지
소장 1,000원
김윤
크레센도
총 3권완결
귀신 들린 사무실에서의 야근은 공포 체험 그 자체. 갖은 수단을 써서라도 벗어나고 싶었던 서아는 ‘심령 감정평가사’ 고현을 불렀다가 어마어마한 비용을 청구받는다. “그럼 돈 내는 대신 저와 함께 일해 볼 생각은?” 한편 낮에는 잘나가는 게임 회사 대표, 밤에는 심령 감정평가사로 일하는 현. 때마침 조수가 필요했던 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대답 독촉하러 온 거 아닙니다. 아부하러 온 거지.” 서아는 그의 조수가 되어 무시무시한 흉가에 오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