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식조
포르테
총 13권완결
4.2(6)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창작된 픽션이며 등장인물과 지역, 사건들은 실존하는 인물, 사건, 단체, 지명, 민족, 국가 등과는 무관한 가상의 창작물입니다. 세상의 어떤 커다란 일들은 가끔씩 말도 안 되는 우연에 의해서 일어난다. 그리고 나는 기차를 잘못 탔을 뿐인데, 반란군의 대공비가 되어 버렸다. ***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대륙 횡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9,000원
오카링
조은세상
총 2권완결
4.3(9)
‘작은 고추 컬렉터’로 불릴 만큼 작은 성기를 가진 남자들만 만난 설윤. 섹스하기 직전, 상대의 그곳만 보면 모든 성욕이 달아나 헤어지게 되고. 차라리 스스로를 탓하며 다시는 연애를 하지 않겠다 외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설윤의 눈에 들어오게 된 그것. “심 봤다.”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나 큰 고추는 처음이었다. 아니… 사람이 정말 가질 수 있는 고추의 크기일까? 며칠이 지나도록 설윤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그것. 결국 사고 쳤다. K블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또다른
텐북
총 3권완결
4.3(589)
“겁먹을 것 없어요. 죄 없는 사람 안 죽입니다.” “그럼 죄 있는 사람은…….” DH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사 전담 비서로 출근하게 된 서지우. 그런데…… 대표 이사는 어디 가고 무서운 분위기를 가진 남자와 문신 가득한 무리만 가득한 거지? 조직 폭력배 같은 측근을 거느리고 있는 33층의 주인, 백호건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두려움 그 자체였다. “경고하는데 앞으로도 떳떳하게 그딴 말 지껄이고 싶으면 사람 보는 안목부터 키워요.” “지금 제 걱정해
소장 2,4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71화완결
4.8(58)
소장 100원전권 소장 6,800원
총 80화완결
4.9(3,249)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사회의매운맛
3.8(50)
판타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세이라. 뛰어난 마법실력을 가진 그녀는 번뜩이는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낸다. 바로, 마법으로 작동하는 자위도구의 개발! 평범한 평민의 딸에서 아델 제국 최초 성인용품 샵의 주인이 된 세이라. 그녀는 획기적인 물건으로 초대박을 터트린 뒤, 다양한 남자들과 해피타임을 가지는데……. 동정절륜남 경비대장과, “아니, 잠깐, 잠깐. 그걸로 뭘 하려고?” “더 들어갈 것 같다.” 사업 파트너 쌍둥이들. “우와, 이게 진짜 들어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5월고양이
설담
총 4권완결
4.1(103)
연애를 쉰 지 3년이 넘어가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정통 사극 로맨스 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무려 다섯 권짜리 소설 책을 사왔다. 서점 로맨스 구역의 아주 구석진 곳에 있던 책의 이름은 《모란 연가》. 한껏 기대를 하고 보았으나 주인공들의 핵 답답한 행동들 때문에 고구마 백만 개를 먹은 기분만 느낄 뿐이었는데…. 아. 내가 여자 주인공이었다면 훨씬 잘 살았을 텐데! 하고 바닥에 던진 책. 실수로 밟아 미끄러져 정신을 잃게 되고, 눈을 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나인트
도서출판 윤송
3.8(47)
나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없었으나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고,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가난이 부끄러웠던 적은 없었다. 첫사랑에 울어보고, CC는 하지 않겠다며 소주잔을 들이켰던 나의 평범한 일상들. 그런데 이러한 평온한 삶이, 누군가 목숨 바쳐 일궈낸 것이라면 나는 믿을 수 있을까? *** “잔소리 좀 할까.” “저한테요?” “굶주렸을 때는 더 조심해야지.” “…….” “썩은 고기 먹고 배앓이 할라.” 이주는 자신도
소장 4,500원
이정은
로아
4.1(38)
재벌가의 막내딸로 태어나 금지옥엽으로 자랐지만 정략결혼만큼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었다. 제발 이런 미친놈만 피하게 해달라고 빌었건만. ‘앞으로 3개월 동안 이연주 씨는 내가 원할 때마다 다리를 벌리게 될 겁니다. 그게 어디든 이연주 씨가 무슨 상황이든 관계없이 내가 다리를 벌려라 명령하면 내 좆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말을 하는 동안 음습하게 가라앉은 눈동자가 연주의 얼굴 곳곳을 핥아댔다. 비릿하게 웃는 하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소장 700원전권 소장 8,500원
블링퀸
하늘꽃
3.6(20)
* 원나잇 상대가 내 앞에 나타났다. 내가 담임으로 있는 반의 전학생으로… * 내 동정을 맛있게 삼킨 여자를 만났다. 내가 전학 간 학교에서 담임으로… - 본문 중에서- ‘서하영, 정신 차려… 정신 차리라고. 이런 개차반 같은 녀석에게 당할 순 없다고. 정신 차리고 있다가 틈을 노리는 거야.’ 하영은 그간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던 성민의 실체를 알고, 어떻게든 이 위험한 순간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깊게 심호흡을 하며 성민이 경계를 느슨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유연
루체
4.4(58)
“지나는 오늘 나랑 데이트하기로 했는데. 그렇지, 지나야?” “미안하지만 이지나씨는 나랑 매주 금요일마다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을 했어. 그러니 이만 비켜주지?” “데이트? 지나 취향은 알고?” “취향이야 잘 알지.” 진우는 능청스럽게 어깨를 으쓱이더니, 지나의 손을 잡아 제 가슴팍에 올려놓았다. “이지나씨는 내 가슴을 좋아하거든.” “고작 가슴? 우리 지나는 가슴보다 내 핑크색 바나나를 좋아하는데.” 호영은 입꼬리를 올려 비릿하게 웃었다. 이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