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머슴
레브
4.3(513)
잘생긴 성기사 헬리오드를 옭아맨 악마의 저주에 우연히 휩쓸려 여섯 번의 뜨겁고도 아찔한 고비를 겪게 된 방탕한 공녀 루이디샤. 먹음직스러운 동정남과 화끈하게 엮인 것까진 좋았는데,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삽입을 하면 안 된다고?! ‘이거 완전 그림의 떡이잖아!’ 하지만 루이디샤는 알았다. 미남을 맛보는 방법은 꼭 삽입뿐이 아니라는걸. 그렇게 루이디샤는 성기사에게 금단의 쾌락을 하나씩 알려 주기 시작하는데.... 고비를 하나씩 넘기면 넘길수록, 물
소장 7,210원
총 4권완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300원
오로지
텐북
총 2권완결
4.4(562)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700원
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3(537)
“오늘이…… 내, 결혼식이야?” 어이없는 죽음, 그리고 눈을 뜨니…… 책 빙의? 하필이면 빙의한 책이 19금 피폐물이라니! 나의 남편이 될 자는 황가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은 가문. 카르디안 레오니스 공작이었다. ‘……실리아 몬테규는 저주를 풀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 ‘일단 시간은 벌 수 있을 것 같으니, 그 다음에 고민해 보자.’ 서로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 채, 남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얼떨결이지만 결혼식도 했고, 끝까지는
소장 900원전권 소장 15,300원
쇼콜라
노블리아
3.7(698)
엉뚱한 망상을 펼치는 것이 특기인 철벽 동인녀, 정하나. 그리고 하나의 꿈속에나 나올 것 같은 완벽한 안경 냉미남, 김도경. 심지어 직업은 의사! 안경 냉미남이라는 종족이 정말 현실에서 존재하다니- “제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도경 씨 같은 남자가 저한테서 뭘 보는 건지 전혀 짐작도 안 가요.” 도경이 빙그레 웃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근사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머릿속에는 통통하게 살찐 토끼를 앞에 놓고 앞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