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랑 외 1명
다울북
총 2권완결
3.5(8)
피비린내 나는 참극 속에 홀로 살아남아 복수를 위해 평생을 바친 남자. 그리고 그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아내의 죽음. 시간을 되돌려 사랑하는 아내가 살아 돌아오게 하려면 복수를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죽었던 그녀와 다시 만났다. 복수해야 하는 원수의 외동딸로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 아내를 잊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선택한다. 과거와 달리 그녀 쪽에서 다가와 번호를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지정인
RNC
3.9(58)
조건 좋은 남자 만나 평생 안락하게 사는 것이 인생목표인 아나운서 윤라진. 그런 그녀 앞에 돈 많고 배경 든든한, 게다가 훤칠한 외모에 매너까지 좋은 박태민이라는 남자가 짜잔~ 하고 나타난다. 기다려온 일생일대의 기회!! 당연히 붙들어야 하는데 어쩐지 뒤통수가 근질거린다. 2년간 단순히 잠자리 파트너로 관계를 맺어온 정진원 이라는 녀석, 그 녀석 때문이다. 잡지도 않고 오히려 등 떠밀며 그 남자에게 가라 하는데 웬일인지 가슴이 지릿지릿, 마음이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