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리
퀸즈셀렉션
총 12권완결
4.8(1,327)
프랑스 카페왕조 필립 4세 시대, 침략자 술탄과 성지를 지키려는 성전기사단의 전쟁이 한창인 아크레. 전쟁의 위협을 피해 세공방의 레아 가족도 배를 타고 떠나기로 한 날, 출산이 임박한 엄마를 돌봐야 하는 아빠 대신 성전기사단 단장님이 맡긴 검을 돌려주러 레아는 전쟁의 한복판으로 나가야 했다. 그러나 검을 등에 단단히 메고 덜덜 떨며 도착한 곳에서 단장님의 죽음을 목도하고, 위험에 처한 순간, 어릴 적부터 꿈꾸던 아름다운 기사, 발타를 만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4,700원
전후치
동아
총 7권완결
4.8(909)
#판타지물 #서양풍 #모험물 #시한부공주님 #기사남주 #용병남주 #갑을관계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능력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능글녀 #외유내강녀 #쾌활발랄녀 #이야기중심 정확히 다섯 번의 고열을 겪으면 죽는다는 테트라 열병에 걸린 키로나. 두 번째 열병을 겪은 후, 공주 신분을 숨긴 채 ‘나달린의 꽃’을 찾으러 마물이 득실거리는 동부로 향한다. 마물 지대에서도 가장 위험한 정중앙부, 나비미 숲에서 바실리스크에게 쫓기던
소장 2,200원전권 소장 23,200원
총 215화완결
4.8(2,806)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200원
녹안
필연매니지먼트
총 6권완결
4.2(117)
빙의? 빙의 좋다 이거야. 나도 로맨스 판타지에서 나오는 여자주인공들처럼 사랑하고 싶었다고. 그런데, 여기 위생 도무지 참을 수가 없다! 살 수가 없다! “나디아.” “아, 잠시만요.” “…무슨 일이라도 있습니까? 갑자기 안색이…….” “잠시 떨어져 주… 아, 우욱!" 그래도 어떻게 해. 나는 고작 귀족 영애고, 평범한 소시민이라 현대식 수도 시설 같은 건 하나도 모르는데. 그러던 와중, 언니를 따라간 북부에서 공작님에게 광증이 있다는 말을 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500원
미나토
필
총 4권완결
4.7(252)
가상 현실 게임 ‘바벨의 지하’의 NPC 이브. “저는 하늘섬 주민인 이브라고 해요! 절 도와주시겠어요?” 저주받은 탑, 바벨의 1층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도움을 청하지만 어째서인지 도전자들은 그녀를 공격할 뿐.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이브는 불현듯 깨닫는다. 언젠가 이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는 것을. 또한, 다시 눈을 뜨리라는 것도. ‘이상한 건 탑인가? 아니면, 자신인가?’ 몇 번의 죽음과 부활을 반복했을까. “네가 왜 여기 있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2,400원
호미
메어리로즈
4.4(231)
아스가드 제국 최고의 남자라 불리는 애들러 공작. 그는 조각처럼 잘생긴… 연쇄살인마, 즉 소설 속 흑막이었다. 심지어 그와 정략결혼하게 된 샤를로트 황녀는 첫날밤 살해당할 예정. …문제는 내가 바로 그 첫날밤, 흑막에게 살해당할 운명의 황녀라는 점. “어차피 정략 결혼이고 피차 얼굴을 보고 싶을 사이도 아니니, 우린 결혼식 당일에나 만나도록 하죠.” 흑막도 나와 결혼하게 된 것이 불만스러운 게 확실했다. 그래서 내 선택은 바로… “첫눈에 반했어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6,100원
밤오렌지
로즈엔
총 219화완결
4.8(3,96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짝사랑하던 아이온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 사고를 친 자스민.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를 본 척도 않던 이 고지식한 남자는 당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스민에게 화를 내는데…. “날 좋아한다면서요? 거짓말이었나?” "누가 그런 걸로 뻥을 쳐요?"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600원
총 165화완결
4.8(2,81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200원
카모테로
루시노블
총 5권완결
3.6(21)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뇌섹남, 능력남, 계략남, 다정남, 존댓말남, 직진남, 까칠남, 오만남, 능력녀, 능글녀, 다정녀, 외유내강녀, 쾌활발랄녀, 털털녀, 빙의, 전생/환생, 왕족/귀족, 로맨틱코미디 “「자만추」라, 얼마나 더 자연스러워야 하는 겁니까?” 빙의한 내 앞에 놓인 선택지는 둘뿐이었다. 마도구를 찾으러 머리 밀고 산에 들어갔다가 죽거나, 황제에게 마도구를 바치지 못해 혀가 잘리거나! 하지만 이대로 죽을 순 없지! 까칠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킨
총 317화완결
4.6(5,548)
20XX년, 가상 현실 게임이 유행인 시대. 그중에서도 내가 플레이하던 <괴물 저택의 도련님을 지키는 방법>은 연애 시뮬레이션, 공포 액션, 육성 장르가 짬뽕 된 게임이었다. “오구. 걱정 마, 애기야. 내가 다음엔 진짜 꼭 살려 줄게.” ‘정말? 그럼 너한테 맡길게.’ 하지만 그동안 애지중지 키워 온 도련님이 43번째 죽은 날,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며 기묘한 44회차가 시작되었다. “다이안 도련님, 새로운 양육자가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게임
소장 100원전권 소장 31,400원
에피
라렌느
4.0(9)
분명 흥에 겨워 잔뜩 술을 마시고 내 방에서 잠들었을 뿐인데. “옷 갈아입고 주방으로 내려와. 최대한 빨리.” 뭐지? 아직 술이 안 깬 건가? 아니면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눈 떠 보니 황궁 주방 시종으로 빙의했다. 한식당에서 구를 대로 굴렀는데, 황궁 주방이라고 다를 건 없지. 할 수 있다, 서안나! “좋았어. 그 잘난 얼굴에 기분 좋은 미소를 잔뜩 머금게 해 주겠어.” 의지를 다지고 본격적으로 요리에 착수해 황제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