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인
카라노블
총 5권완결
4.4(79)
<급구> 묘지기 구함 - 소원 들어줌 - 집도 줌 살아생전 한가락 했던 마법사, 검사, 학자. 어쩌다 보니 삶에 매우 유감과 미련이 많아 지박령이 되어 버렸다. 천 년이 넘도록 골짜기 묘지에서 버티는 중이다. 그러나 어르고 달래 묘지기로 데려오는 인간들은 유령이 무섭다며 금방 도망쳐 버린다. 심지어 마지막 놈은, 이 망할 썩을 놈의 새끼가, 완전 사기꾼이었다. 절 대신할 후보로 고아원에서 데려온 갓난쟁이를 들이밀고 튄 것이다! 유령들은 쌍욕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욱수진
다향
총 3권완결
5.0(1)
사귄 지 1일째 되던 날…… 남친이 기억을 잃었다?! 남친이 필요한 18세 모태영이 우여곡절 끝에 명원고 완벽남 유일반과 사귀게 되었으나, 모쏠 탈출 1일째 되던 날 남친이 기억을 잃었다?! “사고가 있었어. 난 그 사고로 머리를 다쳤고, 기억을 잃었어.” “어제 본 드라마 얘기야?” “내 얘기야.” 사귀기로 했던 어제와 180도 달라진 일반의 태도. 태영은 어떻게든 일반의 기억을 되찾아 주려 고군분투한다. 잠정적? 보류 중인 이 연애의 2일째
소장 500원전권 소장 7,100원
최해성
그래출판
3.8(6)
말 한마디 없이 떠나 버린 첫사랑 봄을 9년 동안 잊지 못한 희로. 화가인 그는 봄과 함께했던 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평범하기만 했던 그의 일상에 다시 봄이 찾아온다. 반가운 마음을 안고 봄의 앞에 서지만, 어쩐 일인지 그녀는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데……. 너 정말 나 몰라? 내가 널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기나 해? 그동안 어디에 숨어 있었어? 왜 한 번도 연락하지 않은 거니? 너한테는 내가 그렇게 아무것도 아니었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