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치
라떼북
총 91화완결
4.9(2,884)
힘든 일은 한 번에 몰려온다더니 딱 그 꼴이었다. 직장 없고,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 친구와는 헤어졌고, 이제는 하다 하다 집까지 없는 신세라니. 모든 것을 실토하고 본가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길바닥에 나앉을 것이냐. 두 개의 선택지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던 서하가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진짜 나랑 살 거야?” “그렇다니까. 몇 번을 말해.” “같이 산다고 해놓고 사라지는 건 아닌가 싶고 그러네….” “그때는 네가 건강했고! 지금은 심하게 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8,800원
틸다킴
에이블
총 87화완결
4.9(2,683)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 고교 동창이자 오랜 친구인 도현과 주희. 모종의 사건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간질간질하고 묘한 기류가 감돌기 시작한다. “희. 지금이랑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 하지만 주희는 그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친구와 연인 사이에는 명백히 다른 점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85화완결
4.9(29)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중, 고교 동창이자 오랜 친구인 도현과 주희. 모종의 사건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간질간질하고 묘한 기류가 감돌기 시작한다. “희. 지금이랑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 하지만 주희는 그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친구와 연인 사이에는 명백히 다른 점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단초록
이지콘텐츠
총 102화완결
4.9(3,129)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청설읍 소담마을 하숙 오픈 D day! 8살 서연두, 황구 구리와 셋이 살던 오붓한 집에 드디어 세입자가 들어왔다. 잘해 주리라 그렇게 다짐했는데……. “싸이코예요? 왜 제 면허증까지 보여 달라 말라 간섭이에요?” “……뭐? 싸이코? 무면허일까 봐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99화완결
4.9(53)
소장 100원전권 소장 9,600원
총 75화완결
4.9(31)
소장 100원전권 소장 7,200원
민초화합국제기구
메피스토
총 164화완결
4.9(83)
열네 살에 방랑 고아를 벗어나 이곳 크로이츠 마을 정식 일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 지 어언 5년. 손에 들린 불합격 서류를 받아든 스위티의 눈동자가 사정없이 떨렸다. ‘또 떨어졌어….’ 이유도 모른 채 마을인이 되기 위한 정식 심사에서 또 탈락했다. 이로써 다섯 번째 불합격. 속이 찢어질 듯 아픈데 심지어 남은 기한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1년. 그 시간 안에 스위티는 정식 일원이 되어야만 했고, 이전보다 더 죽을 기세로 다음 심사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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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윤
누보로망
총 86화완결
4.5(6)
아픈 첫사랑, 모욕적인 파혼의 경험으로 ‘다시는 사랑 안 해.’를 다짐한 남자, 까칠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윤재희. 뭐 하나 모자랄 게 없는 그가 어머니와의 갈등으로 변두리 작은 아파트의 월세 세입자가 된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못 울어.’ 찬밥 더운 밥 가리지 않고 산 지 이미 오래인 소녀 가장, 이수욱. 그녀는 새로 발령받은 학교 근처로 집을 구하다, 우연히 자신이 행복하게 어린 시절을 보낸 집의 월세 세입자가 될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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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자
피플앤스토리
총 50화완결
4.7(11)
까칠한 존잘 이사장을 휘어잡다! 상처 위에 새살 솔솔 힐링로맨스의 진수! 열매 고등학교 악바리 보건 교사 소주. 그녀는 학생의 건강검진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다. 전교생 중 단 한 명, 정해조만이 건강검진을 요리조리 피해가는 것! 결국 소주는 해조의 보호자인 이사장 수현에게 쳐들어간다. 그러나 수현 역시 말이 통하지 않고, 소주는 기시감과 아릿한 통증을 느낀다. “혹시 저 어디서 본 적 없으세요?” 아차 하는 순간, 소주는 대뜸 쌍팔년도 헌팅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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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야
로즈엔
총 114화완결
4.7(41)
“저 늑대를 짐의 애완동물로 들이겠다.” 늑대의 숲 속, 감정을 모르는 철혈의 황제 앞에 떨어진 전라의 여인. *** “티아, 이리 오너라.” “…크르르!” “흐음, 어렵군.” 황제는 제가 직접 지어 준 여인의 이름을 불렀지만 그녀에게서 돌아오는 대답은 짐승의 울음뿐이었다. 늑대로 자라 온 여인 베스티아와 제국의 지배자 유젠. 길들여지는 쪽은 과연 누구인가. 일러스트 : 추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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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은 (메르비스)
동아
총 115화완결
3.3(4)
어렸을 때부터 모기의 사랑을 받아온 여인, 홍가윤. 헌혈하러 간 어느 날, 헌혈 팩을 빨고 있는 대형 모기와 마주친다. 「당신의 피를 구매하고 싶습니다.」 “……이건 또 뭐야.” 「가격과 조건 등은 최대한 원하는 쪽으로 맞춰 드릴게요.」 돈을 벌기 위해 피를 판매하게 된 가윤. 굶주린 뱀파이어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나와 똑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사람마다 취향도, 입맛도 다 다른 건데." 서로 다른 그들이 함께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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