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넹넹
대시우드
총 10권완결
3.0(1)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가 2020년 5월에 출간한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 작품의 개정 및 외전 증보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매 및 감상 전, 아래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본문 내에 매우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DS(돔섭, 도미넌트-서브미시브) 관계 및 강압적인 성행위 장면이 있습니다. * 일부 에피소드에 강도 높은 체벌, 산란 플레이, 브레스 컨트롤, 더티 토크, 애널 플레이, 도구 플레이를
소장 6,000원전권 소장 60,000원
MATATA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4.3(3)
회사 일에 크게 관심도, 재능도 없던 HY 그룹 마케팅팀 대리 다운. 그녀에게는 ‘걱정, 고민’ 같은 단어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까칠 그 자체인 이한이 새로운 팀장으로 등장하기 전까지. “정 대리가 유치원생입니까? 모든 항목을 적어 줘야 준비해 올 건가?” 이한은 입사 첫날부터 다운을 혼냈다가 쓸데없는 조언을 전해 듣는다. “정 대리가 사실은…… 저희 회장님 늦둥이 딸이거든요.” “그런데요? 정 대리가 회장님 딸이라는 이유로 제가 눈치 보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수이나
로아
4.3(18)
외모, 능력, 재력 모두 대한민국 0.1%인 여자, 장미현. 어느 날 자신을 배신한 첫사랑과 꼭 닮은 남자를 만났다. 그런데 이 남자, 다른 남자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실수하지 않으려고요. 후회하시게 하고 싶지 않아요.” 결정적인 순간에 달아오른 분위기를 망치더니, “난 대표님이 계속 나한테 흔들렸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 말도 안 되는 결혼, 안 했으면 좋겠어.” 또 알 수 없는 말들로 자꾸만 마음을 흔
소장 400원전권 소장 7,000원
라갈
엑시트
총 2권완결
3.7(39)
“이혼하겠단 이유가 고작 잠자리였던 건가?” “몰랐는데. 그 이유도 있었나 봐.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고 하잖아.” “그게 성, 차이이기도 하다는 거군.” 강민은 연호만을 주시하며 이혼합의서를 빼 들어 찌익, 찌익. 천천히 그녀의 눈앞에서 종이를 찢었다. “이런 거 적을 시간에 말을 하지 그랬어. 당신 더럽게 그 짓거리 못 한다고.” 무진 그룹 후계자인 천하의 주강민이 그 짓을 잘 못 해서 이혼당한다니. 수모도 그런 수모가 없었다. 그리고 못 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5권완결
4.2(17)
※ 본 도서는 일부 장면에서 학교폭력, 미성년자의 흡연, 가정 폭력, 비속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려받을 회사의 첫 출근이 내일. 출근 후부터는 여유를 내기 쉽지 않기에, 남은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원나잇 상대를 물색하러 나온 주세연. 하지만 마땅한 상대는 보이지 않고, 설상가상 비까지 내린다. 비를 피해 버스 정류장 아래로 도망쳤는데, 그곳에는 처량하게 울고 있는 서유하가 있다. 질질 짜는 꼴을 보기 싫어 짜증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문수진
봄 미디어
4.3(330)
“저는 실장님과 평범한 연애가 하고 싶습니다.” “그럼 나한테 이러지 말아야죠. 내가 평범한 사람이 아닌데.” 그래서 더 망설였고 오랜 시간을 돌아왔다. 그만큼 질질 끌고 싶지 않았다. 한번 내보이기 시작한 진심은 욕심을 양분 삼아 커져 갔으니까. 유은하가 아니면 안 될 정도로. “평범한 연애는 왜 안 됩니까?” “해 봐서 알아요.” 빠르게 흘러나온 대답은 참으로 허무했다. “재미없었어. 끝은 시시했고.” 그러나 재완은 알 수 있었다. 무심하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임이현
스칼렛
4.2(263)
“넌 왜 연애를 안 해? 좋은 사람 소개시켜 준다고 그래도 마다하고.” 결은 덜컥 당황스러웠다. 수연에게 한 번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적이 없었다. 수연이 사랑했던 사람과 파혼을 하며 울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해서. 자신이 좋아한다고 표현하는 그 순간부터 수연과 거리가 생길까 봐 결은 무서웠다. 이대로, 정말 이대로 영원히 대표와 비서의 관계로 남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하였다. 수연아, 그렇게 부르고 싶은 걸 하루에 몇 번이나
소장 100원전권 소장 4,600원
하이
동아
2.0(1)
나성건설 대표의 딸, 금수저 백수로 알려진 나선영의 인생은 생각보다 평범하지 않다. 하나는 그녀가 모태 솔로 로맨스 소설가이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매일 상상 연애에 빠진다는 사실 때문인데. 어느 날 떠밀리듯 나간 맞선 장소에 보물보다 소중한 습작 노트를 두고 온다. 완벽해 보이는 맞선남 차지후는 자신을 모델로 쓴 소설 <불합리한 계약 결혼>을 보더니 한술 더 뜬다. “설마, 진짜 읽은 건 아니죠?” “하고 싶네요. 할 수만 있다면, 나선영
소장 4,000원
김제이
4.2(673)
“선배가 나 좋아하는 게 더 빠를 걸요.” 뭐든 다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던 그때 처음 만났던 널 “이번엔 내가 선배를 살게요.” 모든 걸 잃어버린 지금 다시 만난 나, 박이삭 “나 너 안 싫어하거든. 그렇다고 딱히 좋아하지도 않지만.” 모두가 날 미워한다고 믿었던 그때 처음 만났던 널 “사 줄래, 나? 결혼하자, 우리.” 사랑보다 미움이 익숙해진 지금 다시 만난 나, 최수완 “잘됐네. 나도 울고 싶었는데.” 모든 걸 잃었음에도 여전히 눈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