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넹넹
대시우드
총 10권완결
3.0(1)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가 2020년 5월에 출간한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 작품의 개정 및 외전 증보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매 및 감상 전, 아래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본문 내에 매우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DS(돔섭, 도미넌트-서브미시브) 관계 및 강압적인 성행위 장면이 있습니다. * 일부 에피소드에 강도 높은 체벌, 산란 플레이, 브레스 컨트롤, 더티 토크, 애널 플레이, 도구 플레이를
소장 6,000원전권 소장 60,000원
하이
늘솔 북스
3.5(2)
그는 서영의 몸을 그가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는 서영이 그의 뜨거운 입술을 받아 내 주는 것을 감사하게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가 더 깊이 서로를 느끼려 더욱 깊은 교감을 시도했다. 각자의 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만졌다.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등을 감싸 안았다. 그들의 감각은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에게 주고받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저는 인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
소장 3,000원
조은세상
총 2권완결
2.0(1)
“날 사랑하란 뜻이 아닙니다. 내 아내가 되어 주면 되는 겁니다.” “나더러, 지금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의 아내가 되란 말인가요?” 수영에게 로드만 금융 그룹의 대표, 설우혁과 결혼하는 조건을 내건 아버지. 이 조건을 따르지 않으면 아버지의 유언장에 따라 아무런 재산도 받을 수 없게 되고, 결국 수영은 일면식도 없는 남자와 사랑 없는 ‘계약결혼’을 하게 되는데……. “나와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거라면 그 사랑한다는 남자, 정리하세요.” 화려하지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신해원
3.0(2)
오래전 저를 버린 연인의 자식이 찾아왔다. 저와 똑같은 이름을 달고, 차마 보내지 못했던 편지를 가득 안고서. “네 이름은 누가 지어준 거니?” “엄마요.” 너 하나 잊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네가 남긴 내 상처는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 “네 엄마 번호가 뭐야. 도대체 여긴 무슨 수로 알고 온 건지…….” “……없어요.” “그게 뭔 소리야? 번호를 모른단 뜻이니?” “엄마 번호는 없어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정애를 올
소장 2,600원
이보나
이지콘텐츠
4.2(162)
동생의 연인을 사랑한 남자, 하신우. 애인의 형에게 끌린 여자, 유은재.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예요? 왜 하필이면, 당신 동생과 그런 사이였던 나를…….” “그 많은 여자 중에 너만큼 끌리는 여자는 없었어. 보고 싶고, 같이 자고 싶은 여자.” 처음 본 순간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 두 사람. 하지만 갑작스런 동생의 죽음은 그들에게 지우지 못할 흉터가 되고, 상처투성이로 헤어진 두 사람은 5년 만에 다시 재회하는데……. 과연, 그들은 ‘카인과
소장 400원전권 소장 4,400원
최휘
라떼북
총 1권완결
1.0(2)
키우는 개는 믿어도 남편은 믿지 말라고 했건만, 그녀는 그 말을 무시했었다. 이런 건, 삼류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나 느낄 법한 얘기일 뿐이라고. 하지만 남편 하나만 믿고 살아온 혹독한 대가가 ‘외도’라니 기가 찰 노릇이었다. 아무리 남편의 뺨을 올려붙이고, 내연녀에게 폭언을 쏟아 부어도 분이 풀리지 않자 서린은 결국 폭풍우 속에 위험한 질주를 감행한다. 그러나 무슨 운명의 장난이었는지, 배신감과 좌절의 굴레 속에서 벗어나고픈 서린의 극단적인 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해우
스칼렛
3.9(767)
“혹시 대숲에 이는 바람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그때마다 저는 상상해요. 내가 바람이 되어 우뚝 솟은 대나무를 흔드는 상상…….” 혜원은 아버지의 학대와 가난에서 도망가기 위해 식물인간인 채로 깨어나지 못하는 남자의 윗방아기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평온한 일상에 남자의 동생, 강혁이 찾아들고 “순진한 척하지 마. 네가 순진했다면 이곳에 제 발로 걸어왔을 리 없어.” 클래식한 수제화, 주름 하나 없이 잘 손질된 슈트. 자신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