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질자질
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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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오갈 곳 없는 나를 받아준 아빠의 오랜 친구영식이 아저씨네 가족들. 큰누나는 다정한데 작은누나는 나만 보면 못잡아먹어 안달이다. 그런데 우연히 본 작은누나의 일기장엔 온통 나만 등장하는데... 작은누나의 일기장은 너무 음란하다! "아까 준영이가 나를 내려다보면서 말하는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그 자식은 뭘 먹고 그렇게 커버린 거지? 준영이는 여자랑 자봤을까? 아마 그 덩치로 찍어누르면 여자가 죽어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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