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에이든
에르젤라
총 150화완결
4.9(2,635)
악마의 손에 죽고 다시 태어난 아이린 코헨. 그녀는 전생에 모시던 만신과 함께 환생한다. 악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환생 후 악마를 수소문하던 어느 날. 홀트 가문의 가주, 카일러 홀트 공작이 찾아온다. ‘악마의 문양’을 보여주겠다면서. “지금 뭐 하는…….” “뭐긴, 그쪽이 찾는 거 보여주려고요.” 난데없이 옷을 벗은 카일러의 몸에는 정말로 있었다. 미친 듯이 찾아 헤맸던, 악마가 새겨 넣은 저주의 문양이. “이 결혼으로 공작님이 얻는 건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연초
블랙엔
총 3권완결
4.6(822)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날이었다. 잡종을 사냥하던 헌터 도윤과 남원은 철창에서 사냥개로 길러진 뱀파이어 소녀 ‘비비’를 발견한다. 사냥개로 길러진 그녀는 높은 공격성을 보이는 것은 물론, 말조차 통하지 않는 야생동물 그 자체였다. 귀찮은데 바로 처리할까, 아니면 좀 더 지켜볼까. 총을 쥐고 망설이던 도윤은 비비에게 특이점 하나를 발견하고 좀 더 지켜보며 길들이기로 한다. 한편, 비비는 그런 도윤에게서 어떻게 도망칠 수 있을까 궁리를 시작했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127화완결
4.9(3,091)
외전 시리즈가 연재되면서 기존 외전 1~5화는 86~90화로 변경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날이었다. 잡종을 사냥하던 헌터 도윤과 남원은 철창에서 사냥개로 길러진 뱀파이어 소녀 ‘비비’를 발견한다. 사냥개로 길러진 그녀는 높은 공격성을 보이는 것은 물론, 말조차 통하지 않는 야생동물 그 자체였다. 귀찮은데 바로 처리할까, 아니면 좀 더 지켜볼까. 총을 쥐고 망설이던 도윤은 비비에게 특이점 하나를 발견하고 좀 더 지켜보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총 121화완결
4.9(40)
외전 시리즈가 연재되면서 기존 외전 1~5화는 82~86화로 변경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날이었다. 잡종을 사냥하던 헌터 도윤과 남원은 철창에서 사냥개로 길러진 뱀파이어 소녀 ‘비비’를 발견한다. 사냥개로 길러진 그녀는 높은 공격성을 보이는 것은 물론, 말조차 통하지 않는 야생동물 그 자체였다. 귀찮은데 바로 처리할까, 아니면 좀 더 지켜볼까. 총을 쥐고 망설이던 도윤은 비비에게 특이점 하나를 발견하고 좀 더 지켜보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
안단테
텐북
4.7(2,093)
<본 작품은 2020년에 출간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전면 개정판입니다.> <※주의: 본 작품은 역하렘적인 요소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원수처럼 너를 쫓게 하겠어.”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사랑과 우정, 음모와 배신 그리고 하드보일드 복수극의 레퀴엠. * “약속하세요. 공소 시효 끝날 때 그 일은 무조건 묻어 주는 걸로.” “좋아.” 남자들의
소장 10,500원
7월아카이브
조아라
4.3(193)
중국 최고의 삼합회 조직 ‘흑룡(黑龍)’ 삼남매의 사랑 이야기. 한국에서 미술을 전공한 한평안은 졸업 후 상하이 미술관에 취업하게 된다. 헬조선을 탈출한 행운을 거미쥔것도 모자라 키 커, 잘생겨, 성실해, 몸 좋아, 성격 좋아.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건실한 청년 주화명 비서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런데 이 성실 청년 주화명 비서의 실체가 이상하다! “화명 비서님은 누구세요? 제가 아는 주화명 비서님은…대체 누구예요?” “도망가는 건
소장 7,500원
밀밭
위즈덤하우스
4.4(39)
밀밭 작가 대표작 <파벽> 개정판! 바야흐로 귀(鬼)가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 인간들은 살기 위해 귀왕(鬼王)에게 사신단을 보내지만 멀쩡히 살아 돌아온 자는 손에 꼽을 정도다. 그리고 그 사신단 중 한 명으로 발탁된 염소흔은 이미 제 초상을 치르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살아 돌아가리라 다짐한다. 한데 사신단 동료 수연청이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그거 아세요? 무기를 안 가져온 사신은 연청 공자밖에 없다는 거?” “꼬마야.” “……?”
소장 4,200원
레몬개구리 외 1명
미스틱
4.2(125)
"너……." "네! 말씀하시죠!" "냄새나." "……!" 얼굴이 새빨개진 리아에게 알렉산더는 말했다. "일단 들어가서 좀 씻어줄래? 아까부터 토할 것 같았으니까." 그리고 손가락으로 침실 옆의 욕실을 가리켰다. "저…. 저기요…. 입을 게 없어서 그러는데…. 옷 좀 빌려주세요." 가진 것은 상처와 가난뿐인 고졸 혼혈인 리아. 가진 것은 까칠함과 돈뿐인 까칠한 도련님 알렉산더. 아빠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학대에서 벗어난 리아. 홀로서기를 위해 시작
소장 4,620원
이유월
필
4.8(711)
<1, 2권> 1926년 여름. 조선총독부 법무국장의 금지옥엽. 백작가의 사랑스러운 고명딸. 하루하라 미나는 처음으로 경성 땅을 밟았다. 아버지가 준비한 선물, 그녀의 근사한 남편감을 만나기 위해. “하야시 슌세입니다.” 경성 대부호의 상속자. 매국 대신의 장손이자 자작가의 후계자. 임준세. “그쪽은 이 결혼 왜 하고 싶어요?” “총독부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너무 솔직하시네.” 그녀의 눈 속에서 그는 뚜렷하게 웃고 있었다. 서글서글,
소장 8,400원
도개비
봄 미디어
4.7(3,909)
* 본 작품은 소재상의 이유로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기하여 출간되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한겨울 쓰레기더미에서 태어났다. 뒤엉킨 남녀로 득실대는 쪽방촌이 우리 집이었다. “열까지 세고 나가서 전력 질주. 다시 보지 말자. 시집.” 시집. 깡패 새끼들이 날 부르는 말이었다. 맨발로 달려갈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갔다. 지옥으로의 도망임을 아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춘희 씨, 왜 또 왔어.” “너 깡패 새끼야, 형사
소장 3,500원
이늬
필연매니지먼트
총 5권완결
4.2(67)
마탑에 홀로 살아온 지도 어언 300년. 취미는 창밖 구경, 직업은 마물 퇴치. 평생 이렇게 영웅이자 마탑주로 살아갈 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 하룻밤 사이 몸이 어려지더니. 사람들이 나를 내 딸로 오해하기 시작했다! 아니, 내가 내 딸이라니? 없던 자식을 만드는 게 어딨어? 난 결혼도 안 했는데! "내가 이 아이의 친부다." 그 와중에 저놈의 황태자는 본인이 친부라며 나서질 않나. 아무래도 청혼을 거절해서 앙심을 품은 게 분명하다. 본인의 명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