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achell
사막여우
총 4권완결
4.3(105)
패션지 에디터 지안. 약혼자의 양다리 소식에 무작정 파리로 떠난다. 낯선 도시에서 넋 놓고 있던 지안은 소매치기로부터 그녀를 구해준 현민과 충동적으로 원나잇을 하고, 본의 아니게 먹튀를 한다. 3개월 후. 지안의 회사에 능력치 만렙의 편집장이 새로 오는데, 첫만남에 독설을 내뿜는 그는 바로 '원나잇남' 현민이었다. “내가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먹튀 하면 기분이 어때요?” “…예? 머, 먹튀라뇨.” “먹고 튀었으면 먹튀잖아.” “그러니까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800원
류향
스텔라
총 2권완결
4.4(58)
홀로 보내는 외로운 크리스마스. “어디든 괜찮아요. 이왕이면 단둘이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알고 있어요?” 지호는 뜻밖의 오해를 계기로 난생처음 보는 남자 현조와 하룻밤을 보낸다. 값비싼 호텔, 잘생긴 얼굴, 생각도 못 한 다정한 성격. 모든 게 완벽한 ‘크리스마스의 남자’는 그녀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그로부터 9년 후. 클린업 대표가 된 지호는 도우미로 일하러 간 집에서 전혀 예상치 못하게 망가진 현조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숲지
필연매니지먼트
4.1(98)
뷜헬른 아카데미의 성년의 날.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이름이 뭐지?” “아…….” “버릇이 좋지 않네. 난 누가 만지는 걸 싫어해.” “…….” “내가 만지는 걸 좋아하는지는 몰랐지만.” 신분도 뭣도 모르는 결벽증 걸린 오만한 남자와 하룻밤이라니. 귀족 아카데미에서 이런 종류의 추문은 퇴학의 길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나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이 남자 나를 못 알아본다?! “성년의 날 뷜헬른 아카데미에 미의 여신이 나타났다
소장 16,380원
미묘기묘
레드베릴
4.4(83)
인하는 그의 턱을 움켜잡고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또 내일이면 이 앞에 앉아서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일하겠지.” “….” “문성훈 실장은 공과 사가 철저하고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거 같은 사람이라던데… 내 앞에 이건, 바늘 수백 개보다 큰 것도 들어가는 남자잖아?”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동색 눈동자를 도르륵 굴리는 문성훈을 앞에 두고 인하는 일부러 소리 내서 킥, 하고 비웃었다. 이어서 턱을 놓아주고 남자의 뺨을 힘을 빼고서 가볍게 내
소장 9,520원
총 6권완결
소장 3,900원전권 소장 23,400원
러블리원
로망띠끄
4.3(32)
*더블 다운 (Double Down) 블랙잭 게임에서 사용되는 카지노 용어 중 하나. 고객이 처음 두 장의 카드를 받은 후, 승산이 있다고 판단 될 시에 자신이 건 배팅액을 두 배로 올릴 수 있다. 이 전술은 더블 다운을 선언 후, 오직 단 한 장의 카드만 추가로 받아 승부를 결정짓는 방법이다. 이홍라. 26살 카지노 딜러. 아버지와 이혼 후 손대는 것마다 실패하는 어머니로 인해 빚에 허우적대는 여자. 어린나이 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
소장 3,500원
너테
로아
4.3(63)
[#선임신 후연애 #원나잇 #순정남 #계략남 #발랄녀 #힘센여주 #재회물 #숨겨진 과거 찾기 #오피스물 #이사장남주 #체육선생여주 #똥차가고 벤츠온다 #할리퀸] “아이는 혼자 키울 거에요. 양육비 안 대주셔도 돼요. 저 자격증 많아서 도장 차리면 충분히 먹고 살아요.” “누구 마음대로요?” “예?” 세연은 지혁의 반응에 당황해 얼빠진 소리를 냈다. 이게 아닌데. 놀라서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지혁은 세연을 보고 말했다. “저 곧 결혼합니다.” “
소장 5,250원
밤오렌지
로즈엔
총 219화완결
4.8(3,962)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짝사랑하던 아이온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 사고를 친 자스민.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를 본 척도 않던 이 고지식한 남자는 당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스민에게 화를 내는데…. “날 좋아한다면서요? 거짓말이었나?” "누가 그런 걸로 뻥을 쳐요?"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600원
총 208화완결
4.7(75)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짝사랑하던 아이온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 사고를 친 자스민.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를 본 척도 않던 이 고지식한 남자는 당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스민에게 화를 내는데…. “날 좋아한다면서요? 거짓말이었나?” "누가 그런 걸로 뻥을 쳐요?"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500원
단소금
다향
4.3(450)
4년의 연애를 끝내고 동일한 기간만큼 힘들어하던 아영은 어느 날, 우연히 찾아온 깨달음으로 인해 동면에서 깨어나게 되고, 곧 미국으로 떠나게 될 우겸에게 특별한 제안을 한다. 「첫째, 불꽃같은 사랑은 가볍고 깔끔한 관계를 보장한다. 둘째, 즐거운 감정을 목표로 한다. 그 감정은 당연히 육체와 정신 모두를 포함한다.」 더 이상 깊은 관계를 맺기 거부하는 아영과,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어 본 적 없는 우겸은 가벼운 마음으로, 끝이 정해진 연애를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500원
최연
총 8권완결
4.0(111)
얼떨결에 엄마가 되었다. 처음에는 가족을 살리기 위한 돈 때문이었지만 임신을 한 후에는 아이가 남은 유일한 가족이었다. 그렇게 아이만 키우며 시간은 훌쩍 지나갔다. 다혜는 친구 정은을 따라 낯선 바에 앉아 있었다. “여기가 괜찮은 남자들 많은 데로 소문난 바야. 특히 저 남자 정말 괜찮지 않니?” 저거 나를 가리키는 말 맞지? 저를 가리키며 하는 여자들의 소리에 강현은 기가 막혔다. 호빠 족들이 많이 온다며 강현이 딱 그런 남자라고 하는 여자와
소장 300원전권 소장 17,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