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들
읽을레오
총 2권완결
3.0(4)
가상시대물/서양풍/판타지물/권선징악/복수/영혼체인지/빙의왕족/귀족차원/이동/비밀연애/냉정남/상처남/짝사랑남/걸크러시/계략녀/냉정녀/사이다녀/달달물/이야기중심/잔잔물/힐링물/성장물 <내가 살기 위해 시작한 일인데... 이젠 내가 아닌 널 살게 해주고 싶어..!> 새드엔딩의 끝판왕 ‘세크레타’ 라는 소설에 빙의해 버렸다! “이왕이면 여주면 좋잖아? 왜 조연이래..? 아 맘에 안 들어..” 소설 ‘세크레타’ 라는 소설에 조연인 공작가의 딸 공녀 엘리
소장 900원전권 소장 2,880원(10%)3,200원
김혜연
밀리오리지널
3.8(6)
차경은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무정한 눈동자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하는 김 비서에게 다른 지시를 내렸다. “재계 30위 안에 드는 기업가 집안 출신에 미혼인 남자들 명단, 모레까지 가져와.” “네?” “선 좀 보려고. 결혼을 해야겠어.” “결혼요?” “그래, 결혼. 내게 승산이 없다니, 만들어 내야지.” 당황해서 되묻는 김 비서에게 남의 일인 듯 무심하게 내뱉고 차경은 고요하던 한식당을 나왔다. 행복한 결혼 생활? 그런 건 덧없는 꿈이었다. ‘사
소장 3,000원
적랑
4.5(26)
“죽음을 무릅쓰고 감히 지존이신 황제 폐하와 거래를 하고자 하옵니다.” “…….” 첫 번째 미끼는 던져졌다. 황상이 건방지다고 벼락같이 진노할지, 은밀히 뜻을 내비칠지는 알 수 없었다. 위험한 발언을 위해 차유는 조심스럽게 말을 덧붙였다. “폐하께옵선 어린 연치에 황위에 오르셨습니다. 신료들의 도움을 받아 정사를 돌보셨으나 이젠 홀로 우뚝 서야 하옵지요. 감히 이리 직언하기 송구하오나 우의승을 비롯한 몇몇 신료들이 충정을 가장한 불충으로 성심을
러스트뱅
파인컬렉션
4.0(4)
통제된 삶에서 도망치려던 태림. 달아나는 길 위에서, 저와 비슷한 처지로 전락할 남자에게 손을 뻗는다. 그러나 그는 저 밑바닥 인생을 사는 그녀와 다른 세계를 사는 사람이었다. 재회의 순간, 태림은 그가 새로운 통제자인지 아닌지 구별해야만 했다. (이후 발췌문) 대낮에 마주친 그는 약물에 앓을 때와 달리 왕성한 생기와 존재감을 보였다. 원하는 게 있으면 반드시 가져야 하고 남 좋은 일은 내키지 않는 그런 인상. 한편으로는 외모에 무신경한 그녀도
소장 1,600원
천수현
로망띠끄
4.0(1)
풋풋했던 스무 살. 뭣 모르고 사귄 남자에게 깊은 상처를 입은 수정. 꽁꽁 자신을 감추며 살던 수정에게 어느 날 그녀를 구원할 왕자님이 나타났다. “슬퍼서 우는 건 아니겠지만, 너한테 눈물은 안 어울려.” “네가 왜 아무것도 아니야.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형준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예전의 모습을 회복한 수정. 하지만 그녀의 앞에 다시 과거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너한테 눈물은 안 어울려 #내 여자한테 더러운 손 대지 마 #당신을 위해서
소장 1,800원
H한설
미블
3.5(4)
11살 린은 여동생과 마녀의 숲, 버려진 오두막에 숨어 살고 있었다. 그리고 여동생을 잃은 날, 마법을 부리는 여자가 나타났다. "이 오두막에 지내고 있다는 아이가 너니?" "……가까이 오지 마!" "이제부터는 네가 더욱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게. 좋은 방법을 찾을 때까지 내가 네 보호자가 될까 하는데, 어때?" 여자는 린에게 '시트린 골든베릴' 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고 시트린의 보호자를 자처한다. 둘은 그렇게 가족이 된다. *
소장 2,880원(10%)3,200원
민파도
텐북
4.1(118)
리제는 언제나 행복한 가정을 꿈꿨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남편과 함께하며 아이까지 낳는다면 분명 그럴 수 있으리라 믿었다. 남편 알렉의 외도를 알기 전까지는. “난 당신 아내야. 그 앤 하녀일 뿐이고.” “그냥 하녀가 아니지. 주인이 오랫동안 못 한 일을 했으니, 주인보다 나은 하녀 아닌가?” 그의 정부가 아이를 가진 걸 알게 되었을 때, 리제는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씨앗에 소원을 빌었다. “…아이를 갖고 싶어.” 말이 끝나자마자 줄기 같은
소장 1,900원
김빠나
3.9(231)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가, 재현이랑 아침 식사하고 있니? 바깥 음식 먹이고 그러면 안 된다!] [네, 어머니^^*] 화려한 아침상, 먼지 하나 없는 집 안, 유복하고 따뜻한 가정. 세희는 사랑받는 아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결혼 3년 차 주부였다. 분명 그렇게 모든 일상이 완벽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애…널…비…즈…….” 남편의 서재에서 발견한 수상한 물건.
썰무리
세레니티
2.8(12)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리엇은 왕국의 제일 미남이라는 퍼시벌을 짝사랑했다. 이복오라버니에게 잡힌 어머니를 위해 하룻밤을 거래한 해리엇은 그렇게 무희처럼 춤을 추었고, 퍼시벌은 그런 그녀를 밤을 파는 사람으로 생각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날 밤, 어머니를 잃은 해리엇은 강에 몸을 던지게 되었고 죽을 것이라 생각했던 그녀는 해밀턴을 만나 신분을 바꾸고 다시 수도로 입성
문정민
원스
3.7(219)
<작품 속에서> “마저 벗어.” 재욱의 명령이 떨어졌다. 지연은 흔들렸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다시 옷을 입고 돌아가면 된다. 하지만 돌아가면 영영 생모의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 지연은 마음을 굳게 먹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팬티는 결국 바닥으로 떨어졌고 지연은 9cm의 하이힐만 신은 채 나체가 되었다. “보여줘.” “뭐라고요?” “자세히 보여달라고.” “……!” “신문에서 네 기사 볼 때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거
공리C
타오름그믐
4.3(38)
* 2020년 10월 10일자로 도서 내 오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신에게 저주 받은 님프 에코, 하필 그녀가 반한 남자는 세상에서 가장 오만한 남자 나르키소스였다. “으악! 저리 꺼져!” 나르키소스에게 첫눈에 반한 에코와 달리, 나르키소스는 에코를 경멸에 찬 눈으로 바라보며 매정하게 사라지는데. 그래서 에코는 슬픔에 잠겨 동굴 속에서 메아리가 되……. ‘개 같은 자식.’ ……기는 개뿔. '내 개로 만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