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소다
아미티에
총 6권완결
3.7(3)
“너를 죽이는 건 전하께서 그 몸뚱이를 충분히 맛보고 난 다음이다.” 레버룬 백작가의 보석, 탈루안 왕국 최고의 신붓감. 그러나 실제로는 아버지의 치밀한 계략에 이용될 도구에 불과했던 마이아 레버룬. “마이아, 울지 말아요. 내가 아픕니다.” 정작 그녀를 지키고 아껴 준 사람은 눈속임을 위해 결혼한 가문의 적, 데로안 엘더뿐이었다. 하지만 다가오는 그의 죽음. “어차피 죽을 놈이야. 죽은 자는 말이 없고, 탈루안에서 과부의 재가는 합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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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탕
동아
4.2(74)
※ 주선 2권 외전 4. 짧은 대화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전에 구매하신 독자님께서는 해당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막의 성주가 되면 별이 소원을 이루어 준다. 지혜를 빈 자는 통찰력을 얻고, 건강을 원한 자는 고통 없이 장수했다. 그리고 칸다트 성의 성주가 된 헤세드는 빌었다. ‘제 바람은 굳건한 이성입니다. 제게서 사내에 대한 모든 애욕을
소장 3,200원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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