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달
g노벨
총 5권완결
4.4(7)
“고작 아이가 먹는 음식을 부드럽게 해 준 것이 어찌 역모가 될 수 있습니까. 들으십시오, 어리석은 황태자 전하.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제국민은 따듯한 음식을 먹을 자격이…” 비운의 천재 요리사, 얼어붙은 루스의 땅을 녹여준 구원자. 그야말로 신의 딸, 태양이 비추는 여신. 성녀 샤를로트 애트우드. “안돼!! 샬롯!! 아아아아악!!!” 서겅- 업어키운 소년의 절규를 마지막으로, 열아홉의 소녀는 목이 잘려 죽었다. 그리고… “응애! 응애!” 그녀
소장 6,500원전권 소장 32,500원
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4.3(403)
[!미션 내용! 연애에 성공하기♡] [실패 시: 죽음, 그리고 환생 불가♡] 눈앞의 미션창이 번쩍였다. '그러니까 이 연애 미션의 상대 후보 남자들이.' "…싹다 아는 놈들이네." 이놈들, 내 전생의 원수들이다. 사교계의 공식 반푼이 바보 에르네. ……의 몸에 갇혀버린 그녀의 정체는 바로, 희대의 악녀, 멸망한 범죄자 왕국의 장군 에르콰나. 그러나 한낱 빙의녀에, 24시간 미션 생활자 처지가 된 그녀의 지금 심정은……. '와아- X 됐네.' *
소장 13,720원
세싹
조아라
3.8(16)
내 여자에게 까칠한 남자,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남자, 어른스러운 남자, 어딘가 위험한 남자. 네 명의 남자가 어딘가 바보 같은, 대형견 같은 그녀, 아벨을 사랑하고 움직이기까지의 이야기.
소장 16,250원
총 7권완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9,600원
태선
고렘팩토리
총 10권완결
4.6(275)
공무원 준비 생활만 수 년. 그런데 이렇게 억울하게 죽다니...! 그래서일까요? 죽었다 태어나니 아름다운 여백작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미남신에게서 게임 능력까지 받게 되는데- ‘뽑기...?’ 캐릭터 뽑기 능력을 가지게 된 그녀! 초 레어 미남 캐릭터를 뽑아가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미남신의 사도가 되어버렸다. [레어-!] [초 슈퍼 울트라 스페셜 레어-!!] 세계를 미남으로 채워 모든 여자들을 이롭게 하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1,000원
리르
페퍼민트
3.9(36)
스무 살 시아. 눈을 뜨니 책 속이었다. 그것도 읽다 만 책. “성력도 없고, 언어도 통하지 않잖습니까! 저게 신의 아이일 리가 없습니다!” 모두 시아가 가짜라는 걸 알았다. 그러나 대신전은 성녀가 필요했다. 그리하여 시작된 '가짜 성녀'의 삶. 박탈된 자유. “싫어, 나 아니라고! 그러니까 내보내 달라고!” 죽음을 각오하고 탈출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 그러나 좌절도 잠시, 시아에게 손을 내미는 남자들. “나를 원한다고 해. 그럼 내가 널 구
소장 8,950원
총 6권완결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7,900원
담피
마리나
총 8권완결
3.4(9)
18세 여고생 이나희는 게임에서는 PK와 쟁을 즐기는 비매너 유저. 하지만 현실에서는 교우 관계 좋고 공부도 잘하며 어른께 예의도 바른 모범생 생활을 하고 있다. 현실에 과격한 성정을 숨기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게임 <검혼비>에서 푸는 나희는 마교 랭킹 1위 유명인사! 그런 그녀가 사고로 인해 자신이 하던 게임 <검혼비> 세계에서 깨어난다. 깨어난 몸은 변방, 별 볼일 없는 문파 풍신문의 문주 ‘홍염희’. 신선이 될 수 있는 체질을 가지고 있음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200원
라치크
에이블
4.2(452)
조연이니까 눈에 띄려고 하지 마.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줘. 그게 바로 ‘조연’의 역할이잖아? 그녀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였다. 아주 지긋지긋한 소리이기도 했다.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돋보이고 싶은데. 왜 너희가 내 역할을 결정해?’ 이대로 가면 1년 후, 자신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도 멍청한 여주인공과 오만한 남주인공의 치정 싸움에 말려들어, 말 그대로 개죽음을 당하게 되겠지. ‘누가 그렇게 죽어
소장 8,000원
총 4권완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