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캐쳐
아이즈
4.6(56)
#공포 #호러 #추리/미스터리 #피폐물 #강압적관계 #집착 #현대물 #캠퍼스물 #귀신남주 #대학생여주 #히든키워드有 *본 소설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장면과 히든 키워드를 비롯해 호불호 갈리는 엔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일 밤, 나는 귀신에게 겁탈당하고 있다.
소장 3,000원
진가이
핑크문
3.6(5)
“너도 많이 아팠겠다.” 하예의 여린 손가락이 정혁의 흉터를 더듬었다. 손끝이 자아내는 간질거리는 촉감에 정혁의 온 신경이 곤두섰다. 따듯한 손길이 몸에 닿은 건 처음이었다. 다소 색다른 온기에 정혁이 움찔거렸다. 하예가 고개를 들어 정혁을 올려다보았다. 정혁의 시선도 아래로 떨어져 하예의 얼굴로 향했다. 크고 맑은 눈과 하얀 피부, 사과 빛 입술이 그의 시야에 들어왔다. 그 순간 생전 느껴본 적 없는, 달콤한 기운에 휘감기고 말았다. 하예와
소장 2,000원
프레야
르네
총 2권완결
3.6(7)
남자 친구가 죽었다. 사인은 실족사. 함께 있었지만 나는 그날 밤의 일 대부분을 기억하지 못한다. 남은 기억이라곤 빗속에서 함께 있던 서준 선배뿐. 그리고 1년 뒤, 다시 만난 그는 달콤한 말을 하며 접근해 오는데……. “계속 그렇게 예쁘게 웃으면 키스하고 싶어지잖아.” 다정한 속삭임에 마음이 흔들리려다가도, “내가 그날 왜 따라갔다고 생각해?” 한 번씩 그가 속삭이는 소름끼치는 목소리에 자꾸만 두려워진다. 그는 날 사랑하는 게 맞을까? 그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