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얼
로망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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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1. 옥상 커넥션 "짝사랑과 똑같이 생긴 남자가 옥상에!" 옥상에 올라 실연당한 아픔에 몸서리치던 여자. 하늘도 무심하지, 그녀에게 진짜 날벼락이 떨어진다. 평상에 쓰러져 잠든 그녀를 깨운 건 짝사랑과 똑 닮은 이웃 남자! 그날부터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보기 위해 옥상을 찾는다. 그러다 옥상과 이웃 남자의 비밀을 알게 된 그녀, 선택의 갈림길에 서는데…. #실연당한 여자, 옥상에 올라 날벼락을 맞다 #그녀를 깨운 건 짝사랑과 똑
소장 3,200원
하이
늘솔 북스
3.5(2)
그는 서영의 몸을 그가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는 서영이 그의 뜨거운 입술을 받아 내 주는 것을 감사하게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가 더 깊이 서로를 느끼려 더욱 깊은 교감을 시도했다. 각자의 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만졌다.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등을 감싸 안았다. 그들의 감각은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에게 주고받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저는 인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
소장 3,000원
이미은
CL프로덕션
3.7(28)
첫 번째 삶, 가문의 몰락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 로드잔느는 다음 생에는 자신의 사람을 지키겠노라 다짐하였다. 그러나 두 번째, 세 번째 삶 모두 실패하고 만다. 그리하여 네 번째. 기억을 잃은 채 로드잔느는 또다시 회귀하게 된다. 기억을 잃은 그녀는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하나 벌어지는 사건은 점점 그녀를 궁지로 모는데…….
소장 6,300원
박유채
새턴
총 6권완결
4.5(2)
*본 도서 외전권에는 리디 선공개 특별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재활용도 안 될 쓰레기 같은 개발자 놈!” <백작 영애의 낭군 찾기☆> 라는 미연시 게임에 빙의되고 1년. 힘들게 공략한 공략 캐릭터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렇게 현실 세계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게임에 빙의된 첫날로 돌아와 버렸다? 게다가 방금 결혼했던 공략 캐릭터가 누구였는지, 기억까지 지워진 상태. 열받은 나는 이번 회차는 공략 따위 집어치우고, 돈이나 펑펑 쓰면서 먹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9,300원
민혜이
마롱
총 5권완결
5.0(2)
“그대가 날 덮쳤으니까.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소?” 10개월 남은 시한부, 도라희. 처음 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심지어 상대는 저승사자란다. 어차피 때 되면 죽을 목숨, 삶의 미련 없이 술과 막장을 사랑하는 욜로 라이프를 즐기려 했건만……! <계약서 3항. 갑과 을은 만월이 뜨는 보름,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나도 모르는 사이 이놈의 신부가 된 거로도 모자라, “밤은 오늘도 있는데.” “벗길 바라오?” “만져주시오. 살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치타라
조아라
4.9(10)
과거의 기억을 잊은 채 살아가던 아일린, 안개 낀 숲을 헤매던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조금 늦었어, 아일린.” 어디서 본 듯 익숙한 얼굴, 뱀같이 빛나는 눈동자의 남자가 말했다. “어찌 됐든 약속을 지켰으니, 이 정도는 넘어가 주지.” 낮고도 서늘한 목소리였다. * * * “그래.” 대답하는 그의 목소리가 녹을 듯 달콤했다. 그의 손이 아일린의 금빛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듯 움켜쥐었다. 남자가 속삭였다. “네 뜻에 맞게 신을 이용하고
소장 6,000원
여리여리
딜쿠샤
총 2권완결
3.8(14)
* 배경/분야: 로맨틱판타지 / 가상세계로판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역하렘 #절륜녀 #기억상실 #모유플 #상처녀 이사벨라는 어깨를 감싸면서 자신의 기억을 더듬었다. 그런데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첨탑에서 떨어져야 했던 걸까? 이제 5일 뒷면 난 죽게 된다. 그전까지 누가 나를 죽음으로 이끌었는지 추적해야 했다. 그런 생각에 잠겨있던 중, 정원에서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사벨라는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다. * * *
소장 100원전권 소장 2,900원
단야(丹夜)
에클라
총 7권완결
3.8(12)
나라를 말아먹은 악녀가 나라고?! 19금 피폐 소설 주인공인 성녀가 되었다. 이미 인성은 쓰레기라 소문나고 벌여놓은 일도 많지만 지금부터 수습하면 어떻게든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미안했어. 분홍아, 아니, 아이로스.” “그래도 전 좋아합니다. 성녀님이 저를 분홍이라고 부르시는 거.” “어?” “저는 성녀님이 벗으라면 벗고 기라면 기는 개니까요.” “…어?”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 같다. 성녀의 마지막 남은 수호자 아이로스, 너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2,100원
소장 11,050원
박귀리
페리윙클
4.5(717)
<대공, 악마, 똥차도 벤츠도 아닌 장갑차 남주> <마이웨이, 독신(인줄 알았지만 자꾸 이상한 것들이 모이는), 마음(만은) 소박한 여주> “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좋아요, 제가
소장 5,000원전권 소장 30,000원
박패딩
필연매니지먼트
4.4(160)
지킬 앤 하이드, 셜록 홈즈, 악령에 크툴루까지. 온갖 요소가 뒤섞인 가상의 19세기 영국에 빙의했다. 결혼한 지 1년 만에 남편을 잃은 내게, 고전소설 속 ‘허구의 존재’들이 사랑을 호소해왔으나…. “다른 놈을 바라보는 건 당신 자유지만, 그놈은 내가 죽일 거야. 그것만 알고 있으라고.” 낮에는 완벽한 신사, 밤에는 위험한 무법자.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헨리 지킬. “뇌의 주름마저 아름다울 것 같은 여자는 당신이 처음이군.” 명탐정 셜록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