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광팬
페퍼민트
4.3(31)
권력을 위해 사는 속물검사 감이운과 특종을 위해 뛰는 열혈기자 김윤하! 불법도박장에 잠복한 두 사람은 상대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서로에게 접근한다. 이운의 진압작전 중 작은 사고로 인해 기절한 윤하는 취재하던 카메라를 망실하고, 윤하의 카메라 망실로 인해 이운은 ‘도박 검사’라는 오명과 함께 중앙지검에서 북부지검으로 좌천당하는데?! "당신 때문에 다 망쳤어! 내가 5년 동안 대검으로 가려고 흙탕물에 얼마나 뒹굴었는 줄 알아?!" '대검'이라는
소장 4,350원
십이월
하늘꽃
총 3권완결
4.1(43)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 곁의 한 남자, 조금은 순서가 뒤바뀐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본문 중에서- “왜 이래, 갑자기?” “야! 너 때문에 진짜. 우리 집도 어제 한 소리 들었거든! 만나는 사람은 없냐, 슬슬 결혼해야 하지 않냐, 그 와중에 저 여우 새끼는 저만 홀랑 튀어버리고.” 이번엔 화살이 열심히 감자튀김을 하고 있던 려후의 등에 꽂혔다. 그는 뒤돌아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선을 무시한 채 어느새 다 튀겨진 감자튀김을 접시에 예쁘게 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오르다
4.2(33)
태양을 이끄는 여명처럼 -오르다- 운명 앞에 뜨거움은 한낱 핑계. 놓을 수 없는 맞잡은 손은 뜨거움을 모른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음이 운명임에 손을 데어도 놓을 수 없는. 짙은 흑암이 모든 것을 죽여 놓은 칠흑 같은 밤이라도. 네가 가야 하는 곳이 그곳이면 내가 먼저 그 칠흑을 붉음으로 밀어내어줄게. 흑암과 뒤섞여 검붉게 변한 내 모습이라도 조금씩 힘을 내어 네가 다가와 주면. 그 붉음으로 너를 이끌어 티 없이 동그란 맑은 모습으로 떠오르는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강해랑 외 1명
다울북
총 2권완결
3.5(8)
피비린내 나는 참극 속에 홀로 살아남아 복수를 위해 평생을 바친 남자. 그리고 그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아내의 죽음. 시간을 되돌려 사랑하는 아내가 살아 돌아오게 하려면 복수를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죽었던 그녀와 다시 만났다. 복수해야 하는 원수의 외동딸로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 아내를 잊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선택한다. 과거와 달리 그녀 쪽에서 다가와 번호를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700원
장소영
러브홀릭
4.4(7)
성북동 살인사건의 목격자, 검찰 측 증인을 사수하라! 고속도로 순찰대 말단 여순경, 외나무다리 위에서 웬수를 만나다! 어라? 그런데 외나무다리 위에서 만난 웬수가 그녀가 지켜야 할 증인? 경찰계의 ‘꼴통’ 그녀와 제비계의 ‘고수’ 그의 살벌한 치고받기가 시작된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이에 슬그머니 피어나는 한 떨기 달콤한 감정. 그가 진정, 건달이라고? 제비라고? 진짜루? 건달, 김필수가 수상하다! 어두운 유배생활을 끝내고 화려한 복귀를 꿈꾸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로맨스토리
3.9(24)
〈강추!〉[종이책2쇄증판]성북동 살인사건의 목격자, 검찰 측 증인을 사수하라! 고속도로 순찰대 말단 여순경, 외나무다리 위에서 웬수를 만나다! 어라? 그런데 외나무다리 위에서 만난 웬수가 그녀가 지켜야 할 증인? 경찰계의 ‘꼴통’ 그녀와 제비계의 ‘고수’ 그의 살벌한 치고받기가 시작된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이에 슬그머니 피어나는 한 떨기 달콤한 감정. 그가 진정, 건달이라고? 제비라고? 진짜루? 건달, 김필수가 수상하다! 어두운 유배생활을
4.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