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루체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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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개정하여 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서자 출신의 재벌 회장…… 홍태훈. 어릴 때부터 유괴와 납치를 종종 당했다. 하다 하다 이제는 살해 협박을 당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를 지키기 위해서 경찰이 왔다. 일반 경찰이 올 줄 알았는데 그의 혼을 쏙 빼놓는 세상 섹시한 여형사가 왔다.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불운의 아이콘…… 서신우. 백까치라는 살인 용의자를 5년째 찾고 있었지만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유르아
라떼북
총 3권완결
4.5(102)
※ 본 작품에는 욕설과 폭력 등 개인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건을 훔쳐 달아난 놈을 뒤쫓은 차일우. 막다른 덫으로 몰아넣었건만, 정작 그가 마주한 것은 갈기갈기 찢긴 처참한 시체였다. ‘주먹으로 패서’가 아니라 칼로 난도질을 해 놓은. 이건 살인이 아니라 살육이었다. “그 계집― 어쩐지 피 냄새가 짙더라니.” 서늘한 밤바람 사이로 맡아지던 냄새는 지긋지긋하리만치 익숙했다. 피 냄새. 늦은 저녁. 폐허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6,600원
글럼프해결책
다크하우스
4.5(120)
“안녕하세요. 피아의 잡화 상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엇이 필요하신가요?” 피아는 모험가들이라면 누구나 꼭 들르는 ‘시작의 마을’에서 잡화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상대가 아무리 진상 손님이라도 언제나 상냥한 웃음과 친절한 태도는 잃지 않는다. 그건 마치 본능처럼 그녀에게 새겨져 있었다. 하지만. “나가면 못 돌아오는 초보자 마을에 있는 NPC 주제에 이런 퀄? 존나 낭비야. 이런 고퀄 000는 주기적으로 써줘야 하는데.” 자신을 강간하려던
소장 3,500원
안단테
블랙엔
총 178화완결
4.8(97)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눈이 갔고 몸을 탐하고 싶다는 욕망이 먼저였었다. 하지만 제 진심을 보여 주고 최선을 다하면 그녀의 마음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고 성주는 믿었다. 아니, 믿었었는데. “나도 성주 씨 좋아해요.” 제 마음을 다 알면서도 그녀는 달콤한 거짓말로 성주를 속였다. 제 인생을 완전히 흔들어 놓고는 그녀는 성주를 가지고 놀다가 거리낌 없이 버렸다. “너 대체 누구야?” 그런데 이딴 식으로 사람 뒤통수를 후려쳐서는 안 됐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400원
총 200화완결
4.9(5,019)
<※주의: 본 작품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감금,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눈이 갔고 몸을 탐하고 싶다는 욕망이 먼저였었다. 하지만 제 진심을 보여 주고 최선을 다하면 그녀의 마음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고 성주는 믿었다. 아니, 믿었었는데. “나도 성주 씨 좋아해요.” 제 마음을 다 알면서도 그녀는 달콤한 거짓말로 성주를 속였다. 제 인생을 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600원
라해
ROO
4.8(14)
진득한 호흡이 달라붙었다. 암흑 속, 서로의 온기만 찾아 맞닿은 입술이 델 듯 뜨겁다. “하.” 신음을 기점으로 그의 입술 안으로 모든 것이 삼켜진다. 그의 키스는 블랙홀 같다. 설렘도, 이성도, 넘지 말아야 할 금기까지도 빨려 들어간다. 모든 것을 잊게 하는 마력을 가졌다. 민사성, 그는 낮과 밤의 간극이 크다. 낮에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거 같은 찬 서리가 낀 냉혹한 사업가. 그러나 해가 사라진, 어두운 침실에서의 그는 데일 듯한
소장 500원전권 소장 9,500원
차소희
아르테미스
총 199화완결
4.9(3,005)
좀비 사태가 벌어진 지 어언 4년. 세상은 멸망했다. 하지만 인류는 아직 멸망하지 않았다. 전직 사격 국가대표이자 탈영한 군인인 민아현은 생존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용병이다. 그녀가 위험을 무릅쓰고 용병 일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좀비 사태 때 잃어버린 하나뿐인 동생을 찾기 위해서다. 하지만 동생의 흔적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고. 절망한 아현 앞에 누군가가 나타난다. “오랜만?” 이름, 신해준. 특징, 군의 명령이라면 뭐든 수행해 내는 개. “준
서지완
이지콘텐츠
총 101화완결
4.9(2,422)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별안간 실종된 오빠를 찾기 위해, 러시아로 향하게 된 여자, 서재연. 그녀가 무모한 모험에서 만나게 된 남자는 아주 위험했다. 민간 군사 조직 클러스터의 보스이자 희대의 미친놈이라고 불리는 권해건. 오빠의 마지막 행적을 아는 유일한 남자를 이용하려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총 95화완결
4.9(31)
소장 100원전권 소장 9,100원
묘혜
총 6권완결
4.5(40)
레일라 케실리아는 아르칸젤로 우르세이가 싫었다. 하지만 단 한번도, 그의 죽음을 바란 적은 없었다. “아르칸젤로 우르세이! 정신 좀 차려!” 그래서 레일라는 아르칸젤로와 몸을 섞었다. 그가 당한 독은 오로지 이성 간의 성교로만 해독 가능한 것이었으니까. 그러나 그 행동은 레일라의 삶을 대차게 꼬아놓았다. “케실리아 수사관님께서는 해독제가 만들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접촉을 해 주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사청장은 비밀리에 레일라에게 임무를 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200원
시제트
4.4(705)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