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크레센도
총 3권완결
4.0(2)
귀신 들린 사무실에서의 야근은 공포 체험 그 자체. 갖은 수단을 써서라도 벗어나고 싶었던 서아는 ‘심령 감정평가사’ 고현을 불렀다가 어마어마한 비용을 청구받는다. “그럼 돈 내는 대신 저와 함께 일해 볼 생각은?” 한편 낮에는 잘나가는 게임 회사 대표, 밤에는 심령 감정평가사로 일하는 현. 때마침 조수가 필요했던 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대답 독촉하러 온 거 아닙니다. 아부하러 온 거지.” 서아는 그의 조수가 되어 무시무시한 흉가에 오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잔소
조아라
4.5(275)
[안녕, 난 메리 씨. 지금 5층으로 올라가고 있어.] 어느 순간 ‘메리 씨 괴담’처럼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메시지가 왔다. 친구의 못된 장난인 줄 알고 답장을 하니, [올 ㄸㅐ 메로나] [안녕, 난 메리 씨. 지금 1층으로 내려가고 있어.] …좀 귀여운 것 같다? 누군가가 잊히고 있던 괴담을 새롭게 속삭이면, 그것은 새로운 괴담이 되어 당신에게 찾아갈지도 모릅니다. (다수 괴담체 등장. 빨간 마스크, 홍콩 할매 귀신 등등.)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600원
바믜
디앤씨북스
총 4권완결
3.8(18)
공포 게임 <살인자들의 밤> 속 리어먼드 공작가의 가정교사인 ‘아르비체’로 빙의했다. 하지만 아르비체는 게임 속 열 번째 희생자가 될 인물. 역시나 빙의하자마자 범인에게 목숨을 잃는다. 다시 눈을 뜨니 상단바의 하트가 하나 사라졌다? 남은 하트는 겨우 두 개. 아르비체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살아남는 것. 1회차는 실패했지만 2회차에서는 무조건 쥐 죽은 듯 지내야 한다. 유력한 용의자는 그녀의 고용주인 리어먼드 공작, 레이커스! 그가 범인이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