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랑 외 1명
다울북
총 2권완결
3.5(8)
피비린내 나는 참극 속에 홀로 살아남아 복수를 위해 평생을 바친 남자. 그리고 그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아내의 죽음. 시간을 되돌려 사랑하는 아내가 살아 돌아오게 하려면 복수를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죽었던 그녀와 다시 만났다. 복수해야 하는 원수의 외동딸로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 아내를 잊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선택한다. 과거와 달리 그녀 쪽에서 다가와 번호를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김연주
라떼북
3.8(10)
CVN의 잘나가는 뉴스 앵커인 김선호. 자신의 집으로 배달된 검은 가방을 열어 내용물을 확인한 순간, 갑자기 들이닥친 사람들에게 끌려가 마약 상습 복용 혐의로 정신병원에 구금된다. 그 병원에서 만난 여자, 이하연. 서로에게 왠지 모를 친밀감을 느끼고 어느새 서로에게 의지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하연이 갑자기 병원에서 사라지고, 하연과 선호의 고향, 일십리에 살던 사람들이 모두 살해당하기 시작하는데……. 두 사람을 둘러싼 진실이, 잠들어 있던 기억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