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쎈
블랙마켓
3.8(13)
기억을 잃고 깨어난 곳은 외딴곳의 별장. 세 명의 남자. 기억을 잃은 여자. 난잡한 파티가 시작된다. “혹시 어제 구멍마다 쑤셔진 충격 때문에 기억을 잃은 거 아냐?” “사, 살려주세요.” “기억을 잃어주면 우리야 좋지. 우리가 누군지 모르는데 어떻게 신고를 하겠어?” “너는 이제부터 암캐 로미야. 로미야 엉덩이를 들어. 이제부터 우리가 어제 하던 짓을 또 할 거니까.” 에이스와 킹 그리고 잭. 세 명의 남자 사이에서 꿰뚫리는 로미. 하지만 비
소장 3,000원
Magoing
하트퀸
3.9(311)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및 잔인한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슬슬 결혼할까.” 매년 계절이 바뀌면 미나는 손을 모아 이 남자가 제발 다른 여자에게 가게 해 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2년이면 충분히 질릴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결혼이라니…. “한 달 안에는 식을 올릴 거야. 상관없지?” 문제는 아주 많았다. 첫째로, 그녀는 이 남자랑 결혼하기는 죽어도 싫었으며 둘째로, 그녀는 이미 결혼을 약
유르아
레드라인
4.4(144)
※ ‘환상기담’은 인외플레이를 주제로 하는 단편 시리즈입니다. ※ 본 작품은 ‘환상기담’ 시리즈로서, 인외플레이 단편집 5편입니다. [#학교괴담, #노상방뇨, #화장실플, #야외플, #수치플, #스팽, #피스팅] 담력 시험을 위한 폐교, 그곳을 답사하던 나를 붙잡은 것은 귀신이었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가혹한 괴담의 귀신. 「쉬이.」 “……언니, 방금 무슨 소리 못 들었어?” “무슨 소리? 나무 소리? 바람 소리?” 괴상한 소리는 자꾸만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