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홍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5(122)
* 키워드 :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다정남, 절륜남, 계략남, 순진녀, 재벌남,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공포/괴담 새어머니를 돌보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진아. 어느 날, 갑자기 낯선 변호사가 찾아왔다. 진아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그녀의 유언대로 상속을 위해 찾아왔다 말하며. 상속의 조건은 진아가 물려받을 저택에 어느 누구의 출입도 허가하지 않을 것. 어렵지 않은 일이기에 수락했고 새로운 출발이 가능한 돈을 얻게 되었다. 모든 일이 잘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시월양
4.3(213)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밀셰크
에피루스
총 3권완결
4.5(265)
작은 해군도시 Z시의 순찰팀장이 된 경위 선율희는 그곳에서 백금발에 자주색 눈동자의 남자 진해록을 만난다. 엮이면 안 될 남자라는 걸 본능적으로 감지하지만, 그는 하루가 멀다하고 파출소를 드나들며 율희한테 추파를 던진다. 불명확한 출신 성분, 출처를 알 수 없는 부. 사람을 조준할 듯 불쾌하게 직시하는 시선. “나랑 만납시다. 연애놀음이나 해봐요.” 그리고 거절할 길이 틀어막힌 제안. 율희는 자신의 도덕관까지 내려놓고 대의를 위하여 남자와 싫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어연
블레슈(Blesshuu)
4.2(270)
자나 깨나 임신 압박을 하는 시어머니의 잔소리, 여성 편력이 심한 남편의 무관심. 서금은 사랑 없는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타고나간 배가 난파당하고 만다. 그날 밤에 살아 돌아온 남편은 어딘가 이상하게 달라져 있었다. 결혼 생활 내내 냉담하게 굴던 남편은 그날 이후로 밤마다 서금의 몸을 지독하고 집요하게 탐하는데……. *** “하…… 이거 좋네?” 익숙한 남편의 목소리, 하지만 낯선 말투였다. 서금은 숨을 몰아쉬며
소장 3,100원
감우린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5(141)
괴물이 살고 있는 깊은 숲에서 남편이 실종된 뒤 사흘. 남편이 돌아왔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 사람, 아니, 이 존재는 남편이 아닌 것 같다. * 데릴사위로 들인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본색을 드러냈었다. 그는 무능한 주제에 방종을 일삼고 아내인 그리젤다를 기만하였다. 그랬던 남편이 깊은 숲의 괴물과 뒤바뀌어 돌아왔다. 정체를 숨긴 괴물은 다정했으며 매사 진중했고, 그리젤다에게 순종을 속삭였다. ….그렇다면, 이 괴물을 내 입맛에 맞는 남편으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장모란
라비바토
4.4(187)
“제 안에는 세 명의 남자가 있어요.” 다중인격 증후군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은 서영. 무의식 안으로 들어가 인격들과 정면으로 마주쳐 소멸시키는 치료를 결심한다. 의사가 당부한 규칙은 세 가지. 첫째, 최대한 그들의 행동을 거스르지 말 것. 둘째, 다른 인격과 있었던 일을 또 다른 인격에게 발설하지 말 것. 셋째, 각 인격과 만날 때마다 상황이 다채롭게 변화할 수 있음을 상기할 것. 그런데 첫 번째 인격인 해림, 그 햇살 같은 스무 살 청년이 말
소장 2,200원
시제트
다카포
4.2(326)
※ 본문에 강압적 관계, 애널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p1. 애완 뱀 칼란스는 제 물건이 너무 흉물스럽고 흉측해 도저히 부인의 앞에서 꺼내지 못하겠다고 했다. “왜지요? 내가…서툴 것 같아서인가요?” “아뇨. 그게 아닙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기둥은 갈고리 같은 돌기들이 가득했으며, 무엇보다 하나가 아니었다. #뱀수인 #존댓말남 #조신남 #귀부인녀 #권선징악 #더티토크 Ep2
소장 1,200원전권 소장 6,200원
Magoing
하트퀸
3.9(311)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및 잔인한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슬슬 결혼할까.” 매년 계절이 바뀌면 미나는 손을 모아 이 남자가 제발 다른 여자에게 가게 해 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2년이면 충분히 질릴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결혼이라니…. “한 달 안에는 식을 올릴 거야. 상관없지?” 문제는 아주 많았다. 첫째로, 그녀는 이 남자랑 결혼하기는 죽어도 싫었으며 둘째로, 그녀는 이미 결혼을 약
소장 3,000원
마뇽
피플앤스토리
3.7(100)
웨딩 플래너 최유희. 남들의 결혼을 도와주는 직업의 말로는 솔로인 것일까. 그런데 결혼을 앞두고 저렇게 갈등하고 싸우느니 차라리 솔로가 낫다 싶기도 하다. 그렇게 위안하며 오늘도 예약한 커플을 맞이한 유희는 예약 목록에서 낯익은 이름을 발견한다. “강시언?” 예비 신랑이 바로 십년지기 고등학교 동창 강시언이다. 지난달 정기 모임에서도 들은 적 없는 그의 결혼 소식을 이렇게 알게 되다니…….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게다가 한 달 뒤? “너 사고
백아름
텐북
4.2(311)
※강압적인 관계와 가부장적인 가치관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또한 본 작품은 의붓남매 간의 사랑을 다루고 있으며, 집필 의도를 살리기 위해 형제간의 호칭을 한국식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두 사람은 동생들을 사랑했고, 서로를 사랑했다.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둘 사이에는 남매로서의 애정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었다. 부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강한 유대감이. “나한테도 보여 줘. 아까 같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리자은
시계토끼
4.2(197)
※본 도서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인외존재와의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동방의 푸른 용이 수호하는 나라, 청라국에 8년째 원인을 알 수 없는 가뭄이 들이닥쳤다. 하늘에서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청룡, 도휘는 그 원인을 알아내고자 친히 지상에 강림하고, 독약을 먹고 죽어가던 청라국의 7왕자, 은평대군의 몸을 집어삼킨다. 한편, 피부가 문드러진 은평대군을 치료하던 문영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되고, 은평대군에 빙의하여 눈을
소장 1,8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