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가하
총 2권완결
4.3(146)
깊은 상처로 남은 첫사랑, 그리고 14년이 흘렀다……. 출생의 아픔을 지닌 나림과 뒷골목에서 벗어나려는 준영. 스물, 열아홉 나이에 그들은 그렇게 만났고 사랑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준영이 실종되고 죽었다는 소식이 들리기 전까지는. 14년 후의 어느 날, 복수의 마녀가 된 나림 앞에 낯익은 얼굴로 나타난 남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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