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서리
디앤씨북스
총 2권완결
4.0(122)
※본 작품은 모두 픽션이며, 강제적 성관계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역죄로 몰락한 블란쳇가의 생존자, 로즈 블란쳇. 제로라는 이름으로 7년간 남자 행세를 하며 살던 그녀는 아버지의 친구라는 클레멘타인 후작의 제안에 후작저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저택에 들어서자마자 자신의 두 아들을 조심하라는 의미심장한 경고를 듣게 되는데……. “아버지도 대단하셔. 어쩜 이렇게 이 집이랑 잘 어울리는 걸 데려왔지?” 그 경고가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800원
백주아
필
총 5권완결
4.5(390)
가난한 소작농의 딸 폴라. 우연한 계기로 명망 높은 벨루니타 백작가의 사용인으로 고용된다. 그런데 모셔야 할 주인님께서 앞이 안 보이신다고? 눈먼 주인님의 시중드는 일이 그렇게 어려울까 싶었는데 성격이 너무 지랄맞다는 게 문제다! * 총구가 이마에 닿았다. “죽고 싶어?” “그냥 쏘십시오.” “뭐?” “이대로 계속 주인님을 방치해도 결국 전 죽습니다. 얼마 안 가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겠죠. 이리 죽고 저리 죽을 바에야 주인님의 총을 맞고 죽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트리플베리
페퍼민트
총 11권완결
4.1(256)
한국인 이은서. 막 수험생활을 끝내고 대학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있던 어느 날 눈을 뜨니 낯선 세계였다. 점점 이세계에 적응해 나가는 은서. 평화롭고 강대한 아르탄 왕국의 1왕녀 브리엔으로 지내다가 묘한 기시감에 휩싸인다. 그러다가 이곳이 ‘아르타니카’라는 허구의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다. 여주인공이 다 해 먹는 세계에서, 엑스트라로 안전하게 살아남는 방법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0원
광승은
인피니티
3.9(272)
※ 강압적 관계 묘사나 고어한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채씨 가문에 떨어진 강친왕 영윤과의 어명혼. 그가 광증에 시달린다는 소문이 흉흉한 가운데 아끼는 딸이 혼례를 치르길 거부하자 채씨 집안은 첩의 자식인 교희를 대신 보낸다. 어명혼은 반드시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그 상대와 이루어야 할 황제의 칙령. 교희는 자신의 정체가 들켜 친정 가족들, 더 나아가 친어머니까지 화를 당할까 노심초사하는데……. 미쳤다는 신랑과의 첫날
소장 3,700원
쥐똥새똥
잇북(It Book)
총 4권완결
3.6(183)
후작가의 아름다운 영애, 진저 토르테. 하지만 또 다른 후작 영애이자, 라이벌인 레라지에에게 항상 뒤처지기 일쑤인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읽게 된 로맨스 소설을 통해 자신은 ‘악녀’이고 평생의 숙적인 레라지에는 ‘여자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자 주인공에게 약혼자를 뺏긴 것도 모자라, 첫눈에 반한 남자까지도 가차 없이 빼앗기는 악녀. 그것이 소설 속 진저 토르테의 역할이었다. “오호라, 그래서 네년이 내 남자까지 뺏어 갔구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3,700원
대삶
총 3권완결
4.0(433)
“아르고니아의 공주, 네가 신의 무녀인가?” 대륙의 침략자는 뚫어질 듯 그저 들여다만 보았다. 칼을 댄 것도 아니고 저 무뢰한 오라비마냥 옷가지를 헤집은 것도 아니다. 그는 그저 뚫어질 듯 이카릴을 잡아챈 채 들여다보았다. 냉소적이고, 잔인하고, 냉혹하며, 지독히 탐욕적인 저 미동 없는 푸른 눈. 하지만, 시선으로 범해지는 듯한 기분을 그녀는 처음 알았다. “당신, 나한테 왜 이래……?” “꽃을 꺾는 데 이유는 필요 없지.” 언제나 그저 살고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문시현
동아
총 9권완결
4.2(175)
회귀 / 책빙의 / 반전 / 운명적 사랑 / 집착로맨스 / 신화 / 미래예지일기장 / 성장물 / 로맨스 피폐 소설 『루스벨라의 빛』 엑스트라인 황제의 여덟 번째 황녀로 환생해 새로운 삶을 꿈꾸던 아실리 로제. 그러나 우연히 손에 들어온 미래를 예지하는 일기장으로 인해 모든 것이 엉망이 되고 만다. [“너에게 난 어떤 의미인가?” 질문이 끝나자 황태자님은 아주 예쁘게 웃으셨다. 그리고 날 죽였다.] 불행하게도 일기장에 적힌 미래대로 황태자에게 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36,000원
백설은
다설
3.8(321)
※본 작품에는 일부 강압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미스티무어 홀로 향한 샬럿 헤겔. 그곳에서 그녀는 켄싱턴 백작의 동생이라는 남자, 리하르트 켄싱턴을 만난다. 소름 끼치도록 잘생긴 외모에 정중한 태도. 그러면서도 어느 순간 차갑게 돌변하는 그에게서 본능적인 위험을 느끼고 샬럿은 그를 멀리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뱀에 휘감긴 먹잇감처럼 점점 더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리키
로아
4.1(102)
*미노스[Minos] : 그리스 로마 신화의 왕* [크레타섬의 전설적인 왕이다. 명장 다이달로스에게 유명한 미궁을 만들게 하였고, 막강한 크레타의 함대를 이끌고 아테네를 정복한 신화 속의 왕. 그는 조공으로 보내온 아테네의 젊은이들을 반인반수의 괴물 미노타우로스에게 인신 제물로 바쳤다.] [인간의 탐욕은 재앙을 불렀고, 그 재앙을 피해 상위 1%는 지구를 떠나야 했다.] 서기 2238년, 지구는 두 계급으로 나뉘게 되는 세계를 맞이했다. 바로
소장 500원전권 소장 6,900원
세싹
조아라
3.9(261)
저주받은 핏줄로 알려진 리벨리우크 대공. ‘괴물’이라 불리는 그는 잔악무도하다고 알려진 소문과는 달리 서툴고도 다정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빠르게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몸이 약한 내가 혹시라도 부서질까 한없이 자상하기만 하던 남편이었다. 그런 그가, 어느 날부터 무서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저주로 인해 그가 달라진 것일까? 아니면 그를 보는 내가 달라진 것일까?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한설온
4.1(184)
권력자인 카르타 공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던 귀족이 사들인 노예, 리에이나. 리에이나는 자신을 사들인 귀족에 의해 환락의 연회장에서 카르타 공의 막내아들인 그레이의 선물로 넘어간다. 광기 어린 카르타 가문에 두려움을 느끼던 리에이나지만, 노예들에게 잔인한 다른 귀족들과 다르게 어리고 아름답고 다정한 작은 주인에게 점차 빠져들어 가는데……. “넌 내 것이라 했잖아.” “도련님…….” “남의 것을 훼손하려 하였으니 당연히 악행이지. 그런데 리리.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