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와곰
에피루스
총 2권완결
4.4(94)
알렉스 셔먼이 살아 있는 걸 본 사람이 있대. 평화로운 작은 마을을 뒤집어놓은 살인사건이 터지고 심지어 학교에는 죽은 알렉스 셔먼이 살아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소문까지 떠돈다. 평범한 고등학생 메이블의 일상이 무너지고 그녀는 소꿉친구 라울의 과보호에 시달린다. 거기에 뉴욕에서 온 수상하게도 잘생긴 전학생 체이스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내가 너라면 라울을 너무 믿지는 않을 거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라울조차 메이블에게 무언가 숨기는 낌새지만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허지애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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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판타지물 #학원물 #초월적존재 #오해 #첫사랑 #운명적사랑 #미스터리 #카리스마남 #다정남 #순정남 #순정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유지혜는 오늘따라 자꾸 눈이 감겨 온다. 담임선생님의 수학 시간임에도 계속 가라앉아 수업에 집중할 수가 없다. 수업이 끝나고 전학 온 학생이 있다고 소개받았다. 서윤호, 이상하게 그의 잘생긴 외모에서 섬뜩함이 느껴졌다. 몸이 좋지 않아서 예민한 탓일까. 아무튼 윤호에게 호감이 가지 않았는데, 윤호는 지혜
소장 1,000원
황금머릿결
로망띠끄
총 4권완결
인간계에서 태어나지 못한 아이의 영혼은 신의 선택을 받아 천상계에서 다시 태어난다. 그렇게 탄생한 천사는 ‘씨앗 천사(Seed Angel)’라고 불린다. 씨앗 천사는 천상계에서 천사로서의 삶을 위한 훈련을 받게 되고, 신의 명령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받아 인간계로 파송된다. “수호천사 따위 처음부터 없었어. 지키지도 못하고 먼저 가버리는 수호천사가 세상에 어디 있어?” 세상에 대한 불신과 원망으로 마음의 문을 걸어 잠근 소년 이나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가온나라빛
필연매니지먼트
4.4(21)
*본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과 인물 기관들은 실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미국 테네시주의 작은 도시 쿡빌. 가이드란 신분을 숨기고 쿡빌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베티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히어로 제임스가 우리 학교로 전학을 왔대!” S급 초능력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히어로인 제임스. 베티의 진짜 신분을 알고 있는 그가 쿡빌 고등학교로 오게 된 것이었다. ‘베티, 혹시 선약 없으면 나랑 점심 같
소장 16,170원
총 7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3,100원
세계수
4.4(33)
마력이 권력이 되는 위터락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가우디얼 가문의 후계자, 레스터. 꿈을 꿨다. 나는 망가져 형체도 알 수 없는데 네가 곁에 있어 행복한. 그런데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 버렸다. 그는 귀족 학생들 가운데서도 최상 클래스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빼어난 외모, 넘치는 부와 명예, 탁월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레스터는 누구와도 가깝게 지내지 않는 냉소적인 인물이다. 저주스러운 비밀 때문에 타인에게 냉담하고 스스로에게는 엄격할 수밖에 없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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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네
뮤즈앤북스
총 3권완결
4.8(80)
대기업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 유지아. 서른 살의 그녀는 삶이 공허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워커홀릭이다. 고등학교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 소민이, 자신이 좋아하던 선생 임다윤에게 살해를 당해 차갑게 변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지아는 친언니인 지영의 소개로 형부가 될 사람을 만난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선생인 재현이었다. 재현과의 재회로 인해 잊으려 했던 소민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점차 또렷해지는 지난 기억에 지아는 괴로워진다. 혼란과 괴로움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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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당당
스칼렛
4.3(74)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하나가 변하면 그것과 맞닿은 어떤 것이 변한다. 무한의 횟수만큼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지닌 제주소녀 한시연, 모두의 기억 속에서 지워진 시간을 비밀로써 홀로 간직한 그녀 앞에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이가 나타나는데……. 아이돌 가수를 해도 될 만큼 잘난 외모에 일진들도 건드리지 않는 화내는 또라이. 화또, 최현도. 평온하던 그의 세상에 찾아드는 같은 시간, 다른 기억! “안녕, 최현도.” 뒤흔들리는 일상의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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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라
3.8(8)
잠에서 깨어난 어느 날 시간을 건너뛰었다면?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생의 죽음을 전해 듣고 납골당에 찾아간 윤수. 갑자기 눈앞에 환한 빛이 솟아오르며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기다려.’ 벌써 10년이나 지난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었다. ‘지금은 가야만 해. 이유는 나중에, 모두가 다 편안해지면 너에게 와서 다 말해 줄게. 그러니 미안하지만 기다려 줘.’ ‘그래, 용기를 내자. 이것이 꿈이 아니라면 어차피 난 돌아갈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