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오렌지
로즈엔
총 202화
4.9(1,959)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사교계가 입을 모아 그림처럼 완벽하다 칭하는 후작 부부, 가르시아와 아나이스. 아나는 사랑 없지만 절제된 이 평온함에 만족하며 산다. 그러나 7년 전 아프게 헤어진 첫사랑이 나타나면서 그녀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언젠가 부인을 그려도 되겠습니까.” 바뀐 이름과 유명한 화가라는 신분, 어린 시절과 모든 것이 달라진 시아센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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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4화
5.0(19)
사교계가 입을 모아 그림처럼 완벽하다 칭하는 후작 부부, 가르시아와 아나이스. 아나는 사랑 없지만 절제된 이 평온함에 만족하며 산다. 그러나 7년 전 아프게 헤어진 첫사랑이 나타나면서 그녀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언젠가 부인을 그려도 되겠습니까.” 바뀐 이름과 유명한 화가라는 신분, 어린 시절과 모든 것이 달라진 시아센은 아나를 그리게 해 달라는 부탁을 하고 그에 대한 깊은 죄책감을 가졌던 아나는 요청을 수락했지만. “부인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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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도도
CL프로덕션
3.9(25)
진보적인 과학기술을 통해 강대한 나라가 되었지만, 강력한 신분제와 구태의연한 관습이 남아 있는 이곳. 그레이트 레본. 레본에서도 가장 구태의연한 방식을 고수하던 시골 영지에서 평생 살아왔던 공녀 엘리자베스 클레몬트는 장원의 몰락과 동시에 수도로 올라온다. 처음 타보는 증기 기관으로 달리는 기차, 빽빽한 건물들, 오수의 더러운 냄새— 그 요란스러운 풍경 속에서 만난 소년, 케이 하커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케이는 그녀를 경멸하기만 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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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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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2화완결
4.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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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빈
로망띠끄
총 3권완결
2.5(2)
소미의 유일한 낙은 상상의 나래를 펼쳐 소설 쓰는 것. 그런 그녀가 혼을 갈아 만든 남자 주인공이 눈앞에 나타났다. 울적한 기분에 술이 땡겼고, 약간 시든 베고니아의 향을 맡으며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그녀가 쓴 [눈꽃 연인]의 악녀 채이경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완벽한 남주와의 첫 만남 장면인 상견례 자리에서…. 악녀 역할의 그녀는 남주인 태하를 사랑할수록 죽음에 가까운 결말을 맞게 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그를 밀어내며 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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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
노크(knock)
총 2권완결
3.4(21)
미혼 여성들이 뽑은 올해의 가장 섹시한 기업인, 플랫폼 마이더스의 대표, 표강호 그러나 이런 강호조차 지연에게는 단지, 원치 않는 정략결혼의 상대를 피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이 결혼은 너한테도 돌파구가 될 거야.” “무슨 청혼이 그따위야. 낭만이라곤 1도 없네.” 빈정대는 말투. 하지만 그의 눈빛은 지연을 산채로 삼켜버릴 것 같았다. “다른 옵션은?” “뭐든 네가 원하는 대로 맞출게.” “내가 원하는 게 뭔 줄 알고.” “뭐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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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소
문릿노블
3.8(228)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정략결혼 #금단의 관계 #직진남 #능력남 #동정남 #순정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다정녀 #도도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고수위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온 약혼자, 카시어스 베르너를 묘지에 묻은 날. 클라우디아는 자신을 약혼녀라고 부르는 마귀 같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 “데리러 왔어. 나의 약혼녀.” 약혼자를 쏙 빼닮았지만, 결국은 가짜.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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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러브홀릭
3.0(1)
사랑하기까지의 시간과 공간, 시공을 초월한 사랑 범죄현장, 강력계 형사, 그리고 다음 희생자로 지목된 여자, 범인, 이 셋에 얽힌 고리를 푸는 과정을 그린다. 사랑하는 이즈미를 떠나보내야 했던 이치로에게 나타난 또 다른 운명. 치즈코, 작고 소중한 연인을 사랑하기까지의 시간과 공간, 시공을 초월한 사랑.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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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우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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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동이는 민을 사랑한다고 말해주렴. 오직 나만 사랑한다고…… 말해줘. 늘 내 귀에 말해줘. 잊지 않도록. 나도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잊지 않도록!’ 엄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힘겹게 세상에 태어난 최동이. 한편 강민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찾아간 산속에서 길을 잃어 헤매고 있는 동이를 발견한 후 그녀를 도와주게 되었는데, 이 아이 같은 동이가 자신을 사랑한다며 결혼을 하자는 게 아닌가! 게다가 세진 그룹 회사를 물려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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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우체통
시크릿e북
“동이는 민에게…… 사랑을 줘요.” 그의 입술에 닿은 동이의 입술이 사랑을 속삭이자 가슴이 묘하게 떨려왔다. 그는 동이의 허리를 타고 올라가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어 봤다. 단단하게 부풀어 그를 기다리는 가슴이 부드러운 실크 감촉에 섞여, 한 손 가득 들어왔다. “빨리 사랑을 줘요. 자꾸 만지니까 동이 이상해……요. 동이 가슴 만지지 말고, 아기씨만 주면 안 돼요?” 한겨울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것과 같은 충격이 가해지면서 민의 온몸이 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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