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감국
라포레(스토리숲)
총 78화
5.0(1,793)
※ 일부 회차에 강압적인 관계 및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자님들께서는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허구입니다. 작중 등장하는 이름과 지명, 단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 정직당한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대가로 위험천만한 위장 잠입 임무를 맡는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소장 100원전권 소장 7,400원
기승히
Mare
총 4권완결
5.0(2)
[1권] #다정남 #순정남 #연하남 관계 도중 목을 졸라 달라고 애원하는 연하 남친 유 한. 몰랐던 욕망을 일깨운 뒤 시도 때도 없이 괴롭힘당한다. [2권] #상처남 #짝사랑남 #집착남 #더티토크 은밀하고 뒤틀린 욕망을 가진 1군 아이돌 센터 이한별. 지연이 도미넌트라는 걸 한눈에 알아보고, BDSM 클럽에서 다시 마주치게 된 뒤 그녀에게 노예로 받아달라고 애원한다. 한 번도 허용한 적 없는 곳까지 모조리 빼앗긴 뒤 지연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800원
정연재
노블리
0
업계에서 제법 유명한 상담사인 연정. 그녀는 사고를 당해 무릎에 부상을 입은 수영 선수, 고요의 상담사가 된다. “선생님. 저는 어항에 갇혔어요.” 고요는 최근 본 환자 중 쉽게 호전되지 않는 케이스였다. 더 이상 수영을 하지 못하는 수영 선수에게 어항이라, 어떤 존재일까. 그런 그에게 뜬금없는 감금 제의를 듣게 된 것은 여섯 번째 상담이 있던 날이었다. “선생님을 감금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정신이상자다운 말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녀도 제
소장 900원(10%)1,000원
이승희
로망로즈
4.0(51)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욱과 동생 소희의 정사 장면을 목격했다. 5년의 시간이 부서지는 순간이었다. 어쩌면 소연은 이미 알고 있었다. 결국 이렇게 될 것이라는 걸……. 언니의 것이라면 모조리 뺏고 파괴하는 동생이었기에. 공허함만 남은 소연에게 정민은 한 줄기 빛과 같았다. “나랑 잘래요.” 처절한 외로움을 잊기 위해 먼저 손을 내밀었고, “지소연, 그런 말은 내 얼굴 보고 하는 거야.” 그가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달빛 아래서 아찔하고 저릿한 정사
소장 3,500원
봉나나
튜베로사
4.4(361)
※ 본 작품은 노골적인 묘사, 트라우마 요소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진창 속에서 도망쳐 나온 지 4년. 나는 작디작은 섬, 나향에 숨어들어 죽은 듯 살아왔다. 쓰레기 같은 삶은 모두 잊어버린 채. “사지 멀쩡하게 잘 살아 있네.” 하지만 그를 다시 마주했을 때, 그것은 착각임을 깨달았다. 깊은 곳에 묻어 둔 불행은 순식간에 수면으로 고개를 빼 들었다. “또 나왔네, 내가 존나 싫어서 죽고
소장 4,900원
TIP
레드립
4.0(688)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가스라이팅, 폭력 행위 등 비도덕적인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싱크홀. 싱크홀의 지질학적 발생 원인은 세월의 경과에 의한 침식이 대부분이고, 도심에서 발생하는 싱크홀은 지하수의 과다 사용이 원인이다. 지진. 지진이야 뭐, 지각 변동으로 생겨난 지진파가 땅을 뒤흔드는 거지. 닥쳤다 하면 사망자를 내는 이런 자연재해들도 저마다의 원인이 있는데 그럼 내 눈은? “엄마 나 눈이 이상해.” 내 눈은
소장 6,720원
유설우
텐북
3.8(38)
“결혼. 네가 결혼을 한다고.” 제게 상처를 준 상대에겐 똑같은 상처를 안겨 주면 되었다. 그게 아니라면, 다시 곁에 두어 예뻐해 주면 되는 거다. “10년 전에도 지금도, 나는 오빠 말고 다른 사람 좋아해 본 적 없어요. 이건 정말 믿어 줬으면 좋겠어요.” 태헌은 그녀를 믿지 않은 순간이 없다. 그녀를 끊어 낼 자신도 없고 헤어질 마음도 없었다. “내가 가는 거, 괜찮아요?” “나 아프잖아. 그러니까 와. 와서 옆에 있어.” 내가 만들어 낸
오로지
플로린
총 3권완결
4.0(382)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은아, 일어났어?” 바로 그 순간이었다. 기억 속의 누군가가 꽉 닫힌 문을 열고서 방 안으로 들어섰다. “…선배?” “응, 나야. 네 선배.” 나는 생각지도 못한 정체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올려다보았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여해정이었다. 같은 과 선배이자 학교의 유명 인사, 여해정. 그러니까 나와 특별한 접점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무밍구
총 2권완결
4.5(196)
재수 없는 아이. 기억의 시작부터 인생은 늘 가혹했고, 스무살의 시작은 파산이었다. “서명해요. 이건 애기 까까 사 먹고.” 빚의 구렁텅이에 갇힌 나겸에게 손을 내밀며, 구원을 자처한 남자. “살 만해져서 신난 건 알겠는데 그래도 눈치는 봐야지, 애기야.” “…….” “좋게 말할 때 말 들어요. 그러다 큰일 나.” 이상하다. 흐드러진 꽃처럼 화사한 눈웃음을 매단 남자는 그저 예쁘기만 한데, 본능은 소리 친다. 피해, 그 남자는 위험해. 그러나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임은성
총 73화완결
4.9(2,72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성적 행위, 물리적 폭력,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라진 보름간의 기억. 인적 없는 백사장. 온몸을 마비시키는 숲속의 열매. 정신을 차렸을 땐 눈앞에 검고 길쭉한 총구가 드리워져 있었다. “이름이 뭐야?”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남자는 어두운 숲속에서도 눈빛이 형형했다. 그가 데려간 곳은 낙원도에 세워진 비밀스러운 사설 감옥. “나 같은 사람들을 왜 가둬
소장 100원전권 소장 7,000원
유나리
페퍼민트
4.3(296)
※ 본 작품에는 폭력 및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참조 부탁드립니다. 임승예는 예쁘고 가난하고 똑똑하지만, 약간 순진한 면이 있다. 그래서 그녀와 비슷한 처지의 주세진을 좋아하게 된다. 주세진은 어느 대단한 회장님댁 첩의 운전기사다. 세진도 승예를 좋아한다. 그런 것 같았다. 그래서 세진이 어느 대단한 회장님댁 첩의 운전기사가 아니라 사실은 그 회장님의 아들이었음을 알게 되기 전까지, 승예는 그들이 꽤 잘 어울린다
소장 9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