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감국
라포레(스토리숲)
총 84화
5.0(1,802)
※ 일부 회차에 강압적인 관계 및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자님들께서는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허구입니다. 작중 등장하는 이름과 지명, 단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 정직당한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대가로 위험천만한 위장 잠입 임무를 맡는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소장 100원전권 소장 8,000원
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리베냐
블랙엔
총 204화완결
4.9(3,306)
폭격으로 인한 뇌 손상, 그리고 기억상실. 그렇게 나는 나를 잃었다. 하지만 내겐 남편이 있단다. “당신이 나를 죽인다고 해도 기꺼이 죽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요.” 내가 원한다면 제 목숨을 기꺼이 바치고. “내가 그자를 죽여 주길 바라나요? 당신이 원한다면 난 그럴 수 있어요.” 내가 원한다면 남의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 남편이지만. “나 기억을 되찾고 싶어요.” “잊어요. 나도, 당신도, 모두.” 기억만은 줄 수 없단다. “아무것도 모르는 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100원
총 201화완결
4.9(6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8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2)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Coles
피우리
총 6권완결
4.0(20)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세상을 뒤집어엎은 남자. 죽음을 초월한 한 남자의 가슴 먹먹한 사랑. 신분의 질곡(桎梏)에 갇힌 노예 검투사에서 산천초목이 벌벌 떠는 태상국 최고 전쟁의 신이 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 *** 루백은 노예 검투사다. 적자생존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눈앞의 모든 적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파괴하는 살인 병기. 살기 위해 죽여야 하는 잔인한 운명. 살기 위해 차가운 괴물이 된 남자. 쉬지 않고 사투를 벌인 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녹시안
조은세상
3.9(15)
벨로나 세르니아의 세상은 완벽했다. 하지만 그 완벽했던 세상은, 약혼자의 배신과 함께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하……. 내가, 너를 왜, 진작 맛보지, 않았을까, 몰라.” “아앙! 그…… 그만! 아아앙!” “그만은…… 무슨, 이렇게, 좋아하면서, 하……. 아주 끊어 먹겠어.” 약혼자인 칼리온의 손아귀에 붙잡혀 침실에 가둬진 채 밤새 유린당하는 벨로나. 위태로이 버티는 그녀의 앞에, 이국의 왕자님이 나타난다. “이제는…… 제가 당신의 곁에 있을
소장 2,800원
밤라다
레드립
총 2권완결
4.2(301)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가스라이팅, 폭력 행위 등 비도덕적인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씨발년이랑 씹질하는 건 가오가 죽는 일인데.” 그는 매번 보란 듯이 혼잣말을 내뱉었다. 정경래는 나와의 관계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애지중지 소중하게 여겼던 첫사랑이 닳고 닳은 창녀의 핏줄이란 사실에 치를 떨어댔다. 훼손당한 첫사랑. 더러운 핏줄. 그런 나에게 발정하는 자신의 모습까지. 모든 원인의 화살이 나에게로 꽂혀 들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달이을별
라떼북
4.3(25)
“너를 가져와.” 연서의 어깨가 허물어지듯이 아래로 내려앉았다. 떨어진 자켓을, 태주는 이번에는 주워 주지 않았다. 대신에 한걸음 바짝 연서에게 달라붙었다. 연서의 목덜미를 움켜잡고, 그녀의 체향을 맡듯이 턱선부터 쇄골까지 허공 위로 훑었다. 그의 입술이 마지막으로 닿은 곳은 연서의 귓가였다. 목을 긁고 나온 거친 목소리가 흘렀다. “너를, 내게 줘.” 입술을 짓씹은 연서의 뺨 위로 열에 달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태주는 연서의 눈물을 보고도 닦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아삭
이지콘텐츠
4.4(1,058)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고 시설 신세를 지게 된 다은에게 내밀어진 따뜻한 손. 그녀의 가족이 되어 주고 허한 마음을 채워 준 후견인. 다은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제정신 박힌 애면 후견인한테 그따위 저급한 마음 안 품겠지.” 마음을 고백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어느 날. 그녀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고 갈 남자, 손이현이 나타난다. 처음부터 경계의 눈빛을 보내던 이현은 후견인을 향한 다은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녀를 압박해 오기 시작하는데……
소장 300원전권 소장 3,000원
지초가 지천
4.0(21)
#강압적관계#쓰레기남주#유부남#가스라이팅 이나는 넘보지 말아야할 남자를 넘봤다. 모두가 술에 취해있던 술자리. 상무이사인 권혁우의 기름한 눈썹을 빤히 바라보던 이나는 저도 모르게 그의 입술에 제 입술을 맞췄다. 그건 실수였다. 그리고 지옥의 시작이기도 했다. “자꾸 개 같은 소리 할 거예요? 유부남이랑 놀아난 주제에 이제 와 이러지 말아요.” “제발, 제발요…….” “내 와이프한테 말하길 바라요? 아니면 밤새 다 큰딸을 애타게 찾는 이나씨 부모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