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묘
페르소나
5.0(1)
야묘 작가의 동양풍 로맨스 연작, 두 번째 이야기 같은 사내가 보아도 동할 얼굴과 탐스러운 몸을 가진 걸쇠. 천하디천한 신분의 그를 내당으로 연신 불러대는 안방마님. 어느 순간 욕정에 눈이 멀어버린 둘. 그저 욕정이었을까. “연모했습니다. 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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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팡
로튼로즈
3.1(8)
교외의 오두막에서 애인과 밀회를 즐기던 왕녀 이스넬. 우연히 적국의 황자를 마주치면서 상황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는데... “말해 봐. 남자친구 것보다 내 것이 더 좋다고. 그럼 박는 걸 그만해 주지.” 도움을 처할 곳이 전무한 상황. 이스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