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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233)
※본 작품은 가상시대물로, 역사적 사실 등이 실제와 다릅니다. 또한 선정적이고 강압적인 성적 행위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놈은 꿈이냐 생시냐.” 여인임을 숨긴 채 살아온 아신은 황제의 명으로 조부와 함께 황태자가 유배된 성으로 내려가게 된다. 청룡의 피를 이어받은 동백국의 마지막 용손. 그리고 하늘이 내린 반려를 잃은 용손. 그것이 이 나라 황태자 사휘였다. 아신의 소명은 때때로 폭주하는 그의 잠을 부르는 몽루(夢
상세 가격소장 3,960원전권 소장 7,920원(10%)
8,800원총 4권완결
2.4(9)
“그냥 내 식대로 하지. 통장 명은, 위대한 스폰서.” * ‘송빈이가 그런 장학제도의 수혜자가 되었다고?’ 어느 날, 딸 송빈에게 나타난 익명의 후원자. 승진은 송빈의 후원자 '위대한 스폰서'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은밀히 뒷조사한다. “잠깐! 누구라고? 이름 다시 한번 말해봐! 김, 준, 수? 인적 사항 다시 봐봐. 혹시 한문으로 준걸 준에 빼어날 수?” ‘너였구나…. 왜 나는 그 이름을 듣고도 단번에 너인 줄 몰랐을까?’ 송빈의 후원자는 다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총 2권완결
3.9(205)
“얼굴이 어여쁜 것도 아닌데.” 무심한 목소리에 욕망이 스친다. “게다가 사내놈이고….” 흐려진 말끝에 진득한 흥분이 들어찬다. “한데, 왜 나는 너에게 이리 굴까. 응?” 동생을 죽여 유폐되었다는 왕자. 악귀보다 끔찍하다던 그에게 바쳐진 도란은 남장을 한 채 하루하루를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그것만이 제 목숨을 빚진 이들을 살피는 길이었으므로. 하지만 그가 그녀의 얼굴을 본 이를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 궁 안의 모든 이들의 눈을 멀게 했을 때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5,940원(10%)
6,600원